야구 외적인 일로 팬들 부끄럽게 좀 하지 말라고
작년 신인급들 클럽 병크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유흥 관련 병크가 왜 이렇게 많냐고
이 정도면 팀 분위기 자체가 우승은 커녕 가을야구 꿈도 못 꿀 정도임
구단주가 감독 좋은 분으로 바꿔주고 선수들 영입 등으로 돈 쓰면 뭐함?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 붓기지
그리고 이번 사건 당사자 넌 사람도 아님
ㅇㅈㅇ이 혹사시킨다고 화냈던 팬들 많았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네?
그게 혹사 때문이 아니라 그런 걸로 정신팔려있으니 본업도 그 모양 그꼴이었던 거고
내가 진짜 야구만 못해도 탈덕 충동 엄청 들었는데 이런 일 터질 때마다 환멸 느낌
니들이 왜 팬들까지 모욕하고 쪽팔릴 짓을 하는 건데
유흥충 새끼들 이 참에 싹 걸러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