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타이거즈 후원사인 한 커피업체로부터 지난 2022년 8월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감독은 수천만원씩 억대 금품을, 장 전 단장은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이들이 금품을 받고 KIA 타이거즈의 후원 업체 선정 과정 등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30일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http://www.mdilbo.com/detail/Gnhc66/711571
검찰이 구단 후원업체 선정과 관련해 1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종국 기아(KIA) 타이거즈 감독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장정석 전 기아타이거즈 야구단 단장 또한 같은 업체에게 금품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감독 쪽은 금품을 받은 사실은 일부 인정하면서도 감독이 후원업체 선정 권한이 없어 대가성이 없는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국이는 돈은 받았지만 대가성은 아니라고 하고 ㅎㅎㅎㅎ
여기 인크커피 대표는 자식이고
아버지는 인창개발이라고 토지개발회사 대표라
돈이 많나봐 현건이랑 일도 하고 일이 커지는 느낌
뭐 무죄? 결백? 종국아 공항에서 진갑용 울기 직전이더
내 유니폼 패치 어떡할거야 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