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인의 몸이 된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 코치와 더불어 최근 야구계 현장에 있었던 ‘우승 감독’들이 자연스럽게 후보군으로 떠오른다. 2023시즌 종료 뒤 가장 거물급 감독 후보였던 김태형 감독은 이미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KIA 구단도 2023시즌 막판 감독 교체를 고민하면서 김태형 감독 영입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김종국 전 감독 유임이 단장 윗선에서 결정되면서 롯데로 빼앗긴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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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시즌 끝나기전에 강페 오퍼 넣은거 < 우리팀
강페 kt랑 재계약하고 우리는 튼동으로 선회 ㅋㅋㅋㅋㅋ
그런데 최준영이 김종국 유임시킴ㅋㅋㅋㅋㅋ
심재학은 우승 경력 있는 감독 노리는거 확실하네
작년에는 강페, 튼동
지금은 욱동 왕감ㅋㅋㅋㅋㅋㅋ
김근한이랑 야구부장은 심재학한테 소스 받아서 쓰니까 백퍼임ㅋㅋㅋㅋㅋ 심재학은 우승 감독 원하는 것 같은데 윗선이랑 의견 안 맞아서 sos 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