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 화면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잡혔다. 1루심이었던 이민호 심판 조장이 문승훈 주심에게 "음성은 분명히 볼로 인식했다고 들으세요. 아셨죠 이거는. 우리가 빠져… 그거는 이거밖에 없는 거예요. 음성은 볼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마치 심판이 자신들의 실수를 덮기 위해 거짓말로 말을 맞추는 듯 의심할 만한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KBO도 심판진 판단에 대한 문제를 인지했다.
KBO 측은 우선 "ABS 상황실 근무자는 분명히 스트라이크 음성을 들었다고 보고했다"며 합의 판정에 의구심을 보였다.
이어 "ABS 모니터에 스트라이크로 찍힌 것이 심판에게 볼이라는 음성으로 나갈 확률은 0%"라고 확언하면서 "경기가 끝나는 대로 경위서를 제출받아 사실 확인을 할 예정이다. 만에 하나 (조작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4133503
https://youtube.com/shorts/gdoMhb2zIHg?si=2GSAWii5iVgsWeDe
마치 심판이 자신들의 실수를 덮기 위해 거짓말로 말을 맞추는 듯 의심할 만한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KBO도 심판진 판단에 대한 문제를 인지했다.
KBO 측은 우선 "ABS 상황실 근무자는 분명히 스트라이크 음성을 들었다고 보고했다"며 합의 판정에 의구심을 보였다.
이어 "ABS 모니터에 스트라이크로 찍힌 것이 심판에게 볼이라는 음성으로 나갈 확률은 0%"라고 확언하면서 "경기가 끝나는 대로 경위서를 제출받아 사실 확인을 할 예정이다. 만에 하나 (조작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4133503
https://youtube.com/shorts/gdoMhb2zIHg?si=2GSAWii5iVgsWe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