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개막전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21/0007432203
KBO는 23일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5경기에서 총 46회의 피치 클락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14회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SSG가 9회, 한화 5회, 두산·NC가 4회, LG가 3회, 삼성·키움이 2회, KIA가 1회를 위반했다. KT 위즈의 경우 한차례도 피치 클락을 위반하지 않았다.
롯데 선발투수 애런 윌커슨은 8회 위반하며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 24일 경기 (각 팀 횟수는 원문에 나옴)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480647
KBO는 25일 전날(24일) 경기에서 각 팀이 피치클락을 위반한 횟수를 공유했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단 한 번도 피치클락을 위반하지 않았다. 롯데 자이언츠가 16회 피치클락을 위반해 최다를 기록했다. SSG 랜더스가 15회로 뒤를 이었다.
- 단 24일 경기중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우천취소.
+ 피치클락 규정 추가
피치클락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투수들이 포수로부터 공을 건네 받은 이후 주자가 없을 때 18초, 주자가 있을 때 23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한다. 타자도 8초 이내에 타석에 서야 한다. 이를 어겼을 경우 투수는 볼 한 개를 내주게 되며, 타자는 스트라이크 한 개를 받는다.
* 다만 KBO리그는 올해 첫 시행이라서 적응기간도 필요하고 MLB는 피치컴을 이용하여 보완하는데 수입시 전자기기종류라
통관이라던지 절차가 있어서(국내 업체중엔 없음) 올 시즌에는 경고로만 끝나고 내년시즌부터 시행예정.
+ 개막 2연전 평균 경기시간(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 출처 https://www.koreabaseball.com/Kbo/League/GameManageRule/GameTimeAvg.aspx
- 기아와 키움은 참고로 일요일 경기 우천취소 / KT와 삼성은 23일 개막전 연장이 있음.
* 피치클락이랑 경기시간이 이제 개막 시작이지만 연관이 있는게
제일 늦게 끝난 SSG와 롯데가 실제로 2연전중 피치클락 위반도 많이함.
참고로 두 팀의 경기시간
= 23일 개막전 : 3시간 24분 / 24일 : 3시간 45분인데
유일하게 연장을 가고 3시간대인 삼성과 KT의 2연전은 참고로
= 23일 개막전(연장포함) : 3시간 19분 / 24일 : 3시간 17분 걸림.
물론 100퍼는 아닌게 KT(2연전 모두) + 삼성(24일 0회) 두팀은 평균 경기시간이 높은 편 이지만 23일 경기는 연장전이 포함이고, 24일 경기는 9회말을 생각한다면 피치클락으로 인한건 어느정도 있다고 보면됨.
실제로 시범경기때 평균 경기시간도 예년보다 19분씩이나 단축되기도 했음.
+ 시범경기 추가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4031921052378813
KBO는 "모든 일정을 마친 2024 KBO 시범경기 총 46경기는 2023년 시범경기 동기간(47경기) 대비 평균 경기시간이 19분 단축됐다"면서 "볼넷 감소와 도루 성공률 증가 등의 지표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2024 시범경기 총 46경기의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39분으로, 2023년 동기간 47경기 기준(전체 경기수 67경기) 2시간 58분에 비해 19분 빨라졌다. 특히 2시간 30분 이하 '초스피드 경기'가 14경기나 됐다. 지난해 동기간 2시간 30분 이하 경기는 2경기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