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뱅은 박뱅이고
투수도 조한손 다 후보올랐었네
거기서 앤디가 탔고
앤디 시상식에 참가해서 상받고 수상소감 하는 것도 넘 좋았고 수상소감도 참 좋았어 밤느 언급도 아내분도 감동 모먼트 ㅠ
마지막에 크보 최고 통역 브라정 ㅋㅋㅋ웃음코드도 놓치지 않았고 ㅋㅋㅋ
그리운 밴느 ㅠ
그리고 또 내 아픈 손가락 우리 교수님 ㅠ
지금도 부침있어도 참 항상 3할정도는 해주고 결정적일때 쳐주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내 최애 중 한 명이지만 ㅠ 14년에 진짜 201안타 치고 피크 찍었고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는 구나 하고 너무 기뻤는데
수상소감 첫마디도 기대이상의 연봉을 책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였을만큼 그 날 첫 연봉계약인데 3억인가 4억인가 기사 빡 떴던 기억이 나네 그래서 수상소감 보고 유쾌하게 웃었는데
그런데 다음해 무릎부상으로 그해 연봉도 보전 못했고 ㅠㅠ 진짜 언제나 생각해도 속상해
막 빛났는데 201안타 칠때 매일 경기보면서 2안타 치면 타율 깍이겠네 이러고 3안타 치면 본전 느낌 4,5안타 쳐야 잘한다 느낌이었다고 그 시즌에 ㅜㅜ
박뱅은 그때나 지금이나 골글타서 기쁘고 내년엔 부상없이 건강히 뛰어봐여 50살까지 골글타
그리고 강읍읍 흐..진짜 성적이 진짜 말도 못하게 좋은데 재능이 아깝다 이시끼야 그땐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는데
감동과 씁쓸함이 공존했던 다시보기였다 에휴
투수도 조한손 다 후보올랐었네
거기서 앤디가 탔고
앤디 시상식에 참가해서 상받고 수상소감 하는 것도 넘 좋았고 수상소감도 참 좋았어 밤느 언급도 아내분도 감동 모먼트 ㅠ
마지막에 크보 최고 통역 브라정 ㅋㅋㅋ웃음코드도 놓치지 않았고 ㅋㅋㅋ
그리운 밴느 ㅠ
그리고 또 내 아픈 손가락 우리 교수님 ㅠ
지금도 부침있어도 참 항상 3할정도는 해주고 결정적일때 쳐주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내 최애 중 한 명이지만 ㅠ 14년에 진짜 201안타 치고 피크 찍었고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는 구나 하고 너무 기뻤는데
수상소감 첫마디도 기대이상의 연봉을 책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였을만큼 그 날 첫 연봉계약인데 3억인가 4억인가 기사 빡 떴던 기억이 나네 그래서 수상소감 보고 유쾌하게 웃었는데
그런데 다음해 무릎부상으로 그해 연봉도 보전 못했고 ㅠㅠ 진짜 언제나 생각해도 속상해
막 빛났는데 201안타 칠때 매일 경기보면서 2안타 치면 타율 깍이겠네 이러고 3안타 치면 본전 느낌 4,5안타 쳐야 잘한다 느낌이었다고 그 시즌에 ㅜㅜ
박뱅은 그때나 지금이나 골글타서 기쁘고 내년엔 부상없이 건강히 뛰어봐여 50살까지 골글타
그리고 강읍읍 흐..진짜 성적이 진짜 말도 못하게 좋은데 재능이 아깝다 이시끼야 그땐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는데
감동과 씁쓸함이 공존했던 다시보기였다 에휴
교수 2루수 골글 받는 거까진 안 바래도 유력 후보로 경쟁하는 모습이라도 보고 싶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