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17&aid=0003310176
양의지는 지난 시즌 94.8%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최근 6시즌 가운데 5차례나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알렸다. 이는 이만수, 강민호와 공동 2위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었다. 1위는 김동수가 기록한 7회 수상이다.
양의지는 "5번째 골든글러브다. 새로운 팀에서 받게 돼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든다.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큰 결정을 해준 와이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의지는 지난 시즌 94.8%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최근 6시즌 가운데 5차례나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알렸다. 이는 이만수, 강민호와 공동 2위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었다. 1위는 김동수가 기록한 7회 수상이다.
양의지는 "5번째 골든글러브다. 새로운 팀에서 받게 돼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든다.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큰 결정을 해준 와이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