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개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지만 내 남편이 공격당할 땐 해야겠어
우선 테일러 스위프트부터 시작하자.
넌 마스터를 소유할 기회가 있었는데 넘어갔어. 재밌겠도 네가 너를 믿는 거보다 너를 믿어준 사람이 끔찍한가 보네.
네 아빠도 주주 중 한 명이었고 알고 있었어. 스콧도 너에게 직접 연락을 했지. 넌 남들처럼 안게 아냐.
그리고 누가 도대체 괴롭힘을 이야기하는 거야?
세상은 네가 친구들은 모으고 시든 꽃처럼 버리는 걸 봤어. 내 남편은 절대 그런 괴롭힘을 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네가 스쿠터를 괴롭히려고 이렇게 일 벌인 걸 알겠어. 넌 롤모델이 되어야 하지만 괴롭힘의 모델이 되었네.
스쿠터는 매니저야, 신이 아니지.
그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없어. 그가 관리하는 사람들이라도.
킴이 너의 거짓말을 잡은 것을 스쿠터 탓하지 마. 부끄럽겠지 나도 알아.
하지만 성인은 자기 실수를 받아들어야 해. 이걸 통해서 성장하는 거지,
네가 원하는 대로 책임을 돌리고 현실 부정하는 게 아냐. 네가 보지 못한 건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야.
스쿠터는 언제나 너를 지지하고 응원해왔어. 그의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하라고 그리고 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리고 스쿠터는 너에게 수도 없이 잘 지내자고 연락을 했지.
스쿠터는 너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했어.
네가 원하는 것을 갖지 못했다고 이렇게 짜증과 화를 내는 게 얼마나 부끄럽니.
그는 너를 믿고 지지해왔고, 너도 언젠가 내 남편처럼 사랑할 줄 알고 스스로를 믿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네.
마지막으로 스쿠터가 고객들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네 팬들이나 컨트롤해봐. 우리의 사생활이나 애들은 빼놓고 말이야. 너는 지금 네가 얼마나 선을 넘은지 모르고 있어, 하지만 언젠가는 알기를 바라.
그리고 네가 자존감과, 클래스, 상냥함이 있어서 네 팬들을 이 일에서 빼고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라.
텀블러는 이걸 해결 못해, 전화 통화로 가능하지.
참고로 스쿠터는 저 테일러 사건났던 칸예 앨범 나올 당시에 매니저도 아니였음.
기존 칸예 매니지먼트 따로 있고 앨범 발매후에 비공식적인 위치에서 추가로 도와주던 상황.
칸예야 지멋대로 막나가는걸로 유명하고..
테일러가 말하는 scooter가 괴롭혔다는건 그냥 칸예 매니저로 그 당시에도 같이 어울려다녔다는걸로 그러는거;;
테일러가 텀블러에 같이 올린 비버인스타 사진이 비비거 칸예/스쿠터/남자1명 하고 영통하던 사진.
아내분이 가족언급한건 테일러팬들이 신상턴다고 전화번호랑 집주소 털어서 그런듯.
(까지 끌올임)
거기에 팬덤까지 합쳐져서 아주 환장
그리고 제일 꼴사나운건 지 불리하다싶으면 남녀문제 끌여다쓰는거 진짜 역겨워 저때도 남녀구도 존나 만들어서 어이가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