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유명작이길래 한번볼까...?하고 ㄴㅇㅂ들어가서 봤는데 1화만에 충격받고 4화까지 보다가 견딜수없어서 하차함...ㅋㅋㅋ
아니...; 아무리 ㄴㅇㅂ는 웹소설 필력 안본다지만 너무 심하잖아
ex)
여주는 밥을 먹었다. 그때 남주가 여주를 불렀다. 여주는 놀라 돌아봤다.
"이에 고춧가루꼈어요."
남자는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여주는 그제야 거울을 찾았다. 이에 선명한 고춧가루가 있었다.
여주는 웃으며 대답했다.
"감사해요."
"아닙니다."
남주는 미소 지었다. 여주는 남주가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생각이 끝나자 다시 배고파졌다. 여주는 다시 밥을 먹었다. 목이 말랐다. 물을 마셨다. 밥을 다 먹으니 배가 불렀다. 자리에서 일어섰다.(문장 추가함)
이런식임... ㅜㅜ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음???
아무런 감정이 안느껴짐...필력이란게 무존재해...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 초등1학년 한글만 떼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글자들의 나열일 뿐 ㅠㅠㅠㅠㅠㅠ 문학성이 너무 적어서 이런게 유행작이라니 절망하며 나온게 나뿐이니..
내가 출판이랑 관련된 일을 해서 ㄴㅇㅂ는 필력 전혀 기대안하고 무조건 내용재미만 본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너무 심하잖아 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좀 심각하게 고민했어 아, 이게 정말 현웹소설계의 모습인가... 나만 현타온거니...ㅋ...ㅋㅋ
심각하게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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