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헐리우드 쪽 관계자들한테서 기생충 오르내리는 느낌........
그리고 역시 작품 감상은 덕후들의 호들갑 감상이 제일 재밌는 거 같아 ㅋㅋ 요새 틈만 나면 트위터에서 서치해서 보는데
나 방금 기생충을 봤고 이제부터 내가할수 있는 일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무릎꿇고 기생충을 보라고 하는 것뿐이야 이런 류의 호들갑 엄청 많더라....
생각보다 유지도 더 잘되는 거 같은데 2000만은 찍었음 좋겠다.....
그리고 얘네 자막 기피증 엄청 심하다고도 느낀게 권유하는 사람들 중에
자막이라서 안 본다니 네 인생 첫 자막영화로 기생충을 추천해
자막영화인데 봐야해? 아 당연하지 이건 자막영화지만 꼭 봐줘 이런 게 많이 보임....ㅋㅋㅋ
헐리우드 매체에서도 기생충 관련 기사 많이 올라오는거 보면 확실히 입소문은 엄청 타고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