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안뇽 로토리들


내가 최근에 읽은 것들 후기얌 ㅎㅎ

거의 다 현대물이얌~!

리뷰 올린 것들중에 최악이거나 진짜노잼인건 없고

무색무취or평범무난하게 완독했거나 재밌거나야




1. 신혼만 원하는 여자 (김애정)

이거는 미리보기가 맘에 들어서 즉흥적으로 사서봤어

시작할때부터 남주여주 사귀는걸로 나오는데 남주가 좀 차도남 스타일? 까칠남주

첫장면이 둘이 이미 사귀고있고 데이트 하려고 남주가 여주 기다리는데

여주가 늦어가지고 힐 신고 짧은치마입고 막 달려오거든

근데 남주가 여주 달려오는데 다른남자들이 쳐다보는 거 신경쓰여서 지혼자 한숨쉬면서 인상쓰는데

이게 맘에 들어서봤어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주인공들 사귄지는 2년 됐고 초반에 남주가 여주한테 프러포즈 하는데 여주가 자기는 신혼만 원한다고

둘이 동거하고 좋은일도 많이 하는 얘기^^

읽다보면 여주 생각관이 좀 올드하고 유치한 부분도 있음 ㅠ

솔직히 추천하긴 좀 그런데 걍 아무생각없이 읽기엔 좋아 ㅋㅋㅋㅋ 난가끔재탕도함,,ㅎㅎ







2. 월하가인 (호리이) 이것만 동양시대물!!

리뷰로 재밌다고 몇번 봐서 궁금했었는데 이북 나왔길래 바로 사봤어

여주가 공주긴 한데 공주대접은 못받아 엄마가 천한출신이라

그러다가 배다른 언니인 공주대신 적국의 황제(남주)의 황후였나 후궁으로 가게됨

공주라고 몰래 속인건데 남주는 사실 이미 다 알고있고 ...

여주 결혼전에 본국 왕비한테서 황제한테 조금씩 먹이라고 몸에 쌓이면 죽게되는 약을 받거든

근데 여주는삶의 의지가 없어서 남주 안주고 자기가 몰래 조금씩 먹어 ㅠㅠ 힘들때? 그 약 만지면서 안심하고.. ㅎ 찌통

하튼 초중반까지는 재밌었는데 후반부 갈수록 좀 지루하더라 ㅠ

그래서 잘 기억이 안남 본지도 좀 한달넘긴했지만..

근데 남주 묘사가 멋져서 그럭저럭봤어.재탕은... 나중에 씬만 볼래 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할 정도까진 아닌거같아

이 작가 특징인지는 모르겠는데 미리보기가 헐!존잼이겠다 이러고 사서 보면 점점 지루해져..5개?다 그랬음 ㅠㅠ








3. 나의 사랑 나의 불행 (은서정)

이거는 이북 나오길 엄청 기다렸던 작품 리뷰가 다 좋길래 ㅎㅎ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여주랑 재벌남주.흔한 신데렐라 스토리야.

남주가 친엄마(이미돌아가심)가 살던 집 찾으러 여주 동네로 오게되고 그러면서 얽히는 이야기얌

갠적으로 너무 기대를 많이했나 ㅠ 1권은 몰입감 진짜 좋았거든. 정신없이 밤 새우면서 봤는데..

2권 푸시식임 ㅠㅠ

2권에 남주가 다른 여자랑 정략결혼하고 여주한테 그래도 자기곁에 있으라고 하거든

여주는 첨에 그러겠다고 하다가 못견디고 떠나. 근데 그 이후로 진짜 지루했어.

올드하다는 평도 많더라.난 그 부분은 괜찮았는데 왜 그런진 알거같아..








4.그녀를 가두다 (정찬연)

내가 힘든환경의 여주가 다정하고 벤츠인 남주 만나서 위로받는거 좋아해,, !

그래서 고른 책이야. 이게 호불호가 좀 심하게 갈릴만한게 ...

여주랑 남주는 미국에서 대학다닐때 서로 사귀던 사이야. 여주는 재벌집 딸이고 당시 남주는 가난한 학생.

남주는 정신없이 공부하느라 여주한테 신경을 못씀.. 외로운 여주는 단 한번의 일탈을 하게 됨

근데 애가생겨...ㅎ 근데 심지어 그 애아빠랑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놈이랑 결혼하게됨 (전남편쓰레기)

하튼 이런 상황이라 리뷰에 여주 욕 엄청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직업이 좀 특이한테 광부야. 물론 거대 광산 회사 사장 광부^^ 직접 광산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막 잘생기고 몸도 좋고 말 별로 없고 표정도 없는 남자 (소설남주로 내스타일임 ㅠㅠ)

여주가 좀 신선하더라. 이기적이고 꾸미는 거 좋아하고 까칠하고 뇌도 청순하게나옴ㅋㅋㅋ

나중에 과거 얘기나오면서 아주조금ㅋㅋ 이해도 가고 ㅠㅠ(남주가 너무 내버려뒀어 여주를...)

여주 딸도 포용하는데 그냥 남주가 아 유니콘이구나.. 싶긴했음

둘이 마음 맞고 뒷부분 약간 지루했던거 빼면 괜찮게봤던듯!

여남주 둘다 37이야. 근데 자꾸 자기들을 중년이라 해서 당황스러웠음..;

호불호가 크게 갈릴수있는 작품이라 추천은 잘모르겠어 ㅠㅠ 각자.....









5. 폭설 (비설)

씬도 많고 재밌었어!!!! 노정에서 유명하니까 줄거리는 생략할게 ㅠ

근데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결국 남주가 여주한테 청혼하는데 약간 느낌이....엎드려 절받기..?

그런느낌으로 끝나버려서 찝찝했어 ㅠㅠㅠ 끝까지 더 좋아하는사람은 여주인 느낌이었어...

난 남주=여주 이거나 남주>여주 인게 더 좋은데 ㅠㅠ 후반부아쉽..









6. 지우의 수업 (유혜민)

최근에 꽤 재밌게 읽었어

여주는 엄청 가난하고 가족도 없어.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알바로 강사도 하는데 아는 사람 소개로

입주교사로 한 집에 들어가게돼. 좀 외진곳에 있다고 나오고 가르칠 아이는 불치병 걸려서 많이아픔

애기는 아니고 중고등학생인 여자아이야. 이 아이의 삼촌이 바로 남주.

근데 삼촌이면서 일년에 딱 한번만 방문하고 아이랑 눈도안마주치는 남주를 이상하게 여기고

막 이집에 비밀이 숨겨져있다는거 알고 궁금해하고 남주 막 추궁하고 하다가 둘이 좋아해

2권 뒷부분은 새벽에 보는데 좀 오싹했음 ㅠㅠㅠ

뒷부분 맥빠진다는 리뷰보고 기대 낮추고 읽었더니 더괜찮았던거같아

난 이거 좋았던 게 외전!! 남주가 여주 받들어모시면서 사는데

출장가면서 여주 굶을까봐 며칠꺼 미리 만들어놓고 가고

아침에 출근준비하는데 여주 머리 말아서 올려주는데 ㅋㅋㅋ 짧지만 달달해서 좋았어 ㅠㅠ

근데 본편에는 아쉽게 달달한내용이 많지는 않음.. 좀 슬프기도 하고

추천 여부는 예스!!

근데 주의할점은 여기 남주 초반에 좀 폭력적일수도 있어..

저 얽힌 사건이 남주한테 엄청난 트라우마라 막 여주가 캐내려고 할때 반응 격함. 예민한 톨들은 주의해









7. 연화담 (은일)

이게 그 영화 아가씨패러디... ?(패러디가맞나ㅠ)

난 초반에 이북 나오자마자 평 되게 좋길래 바로 구입했던거라

아 ㅠㅠㅠ 근데 이렇게 동성애코드가 쎌 줄 알았으면 안샀을거야

난 아가씨도 안봤는데... 읽기 좀 힘들었다.

내가 리뷰보고 기대를 많이 해서일수도있는데 그냥 그랬음

초반에 남주한테 비밀이 있는걸로 나오는데 좀만 읽으면 다 알거같고

존댓말 쓰는 남주 개좋아하는데 뭔가 끝까지 매력없어;; 너무 심심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김빠지고.. 그랬음 ㅜㅜ ㅠ









8. 멍들다(정선영)

이거 후회남물로 추천 많이 하길래 사봤는데

내가 원한 스타일아니었어.

후회남소설도 어느정도 남주 매력이 있어야하는디 도대체 이런 남주 왜좋아하는지 모를 ㅠㅠㅠ

남주가 우유부단하고 시들시들하고 이랬다저랬다 ㅋㅋㅋㅋㅋ 숨죽은 야채같았음;;

여주가 짝사랑하는데 소설이 정말 우중충해서 놀랐어. 소설 내내 흐린날씨여서

나까지 여주 기분에 빠져드는 느낌.

그리고 결국 남주가 여주한테 완전 돌아오는데

전여친 나쁜년 만들어서 맘 완전히 털어내는걸로 나옴..

남주 전여친이 너무 트루럽이고 결국 후회하게되는 과정도 별로;;

미리보기부분 맞으면 좋아할거같은데 아니면 비추야









9. 로맨틱 수사일지(박영주)

1권 별로였는데 평 좋길래 사봤는데

이게 너무 사건 위주에 남주가 생활고때문에 힘들어하는 내용이 위주라서 그런가

별로..였어

남주한테 아무매력도 못느낌 ㅠㅠ

노르웨이의 여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 이후 신작들 다 별로다.....

이거 읽고 노르웨이 재탕했음 다시봐도 존잼이여 ㅎㅎ

이작가꺼 이제 아묻따 구매안하고 신중히 할거임.









10. 절대강자(정이연)

이거재밌어. 완벽남주의 강자 사수기 ㅋㅋㅋㅋㅋㅋ

여주 이름이 강자. 남주는 재벌에 인격도 훌륭한 완벽남이고

둘이 학창시절도 같이 보낸걸로 나와.

근데 강자가 남주 극혐함. 이유는 남주때메 맨날 1등 놓쳐가지고 분해가지고

남주 보면 맨날 성내고 부들부들 막 하는데 남주는 그런 여주를 좋아해 ㅋㅋㅋㅋㅋ

막 속으로 귀엽고 예쁘고 그런 심리 보여주는데 좋았엉

어쨌든 그러다가 둘다 서른 넘어서까지도 싸우다가(강자혼자) 연애하다 결혼하는 내용이얌

글고 이거 보고 맘에 들어서 이작가꺼 2개 더 사봤는데

키차이 많이나는 거 좋아하는거같아 ㅋㅋㅋ 강자 쪼그맣고 아담한 스타일로 나오는데

키차이 설레서 좋았엉 ㅠ

근데 완전 남주 짝사랑물이라 하긴 좀 그런게

각자 애인 있었던 걸로 나오더라 걍 한줄로 나왕. 남여주 둘다 동정 아니니까 참고해 토리들

큰기대 없이 걍 달달하게 볼 수있는 소설로 추천할게

근데 이것도 불호리뷰 많아서 혹시 나 믿었다 실패할 토리있을까 걱정 ㅠ








11. 달콤하지않아도 괜찮아(언재호야,윤난)

얼마전에 읽은거!

언재호야 작가 글 나랑 안맞거든. 글이 좀 안읽힌다해야하나 ㅠㅠ

나의 난독을 의심할정도로 힘들어 ㅠㅠ

근데 윤난 작가꺼는 <카페마녀>라고 되게 재밌게 본 책이 있어서 그냥 믿고구입했는데

음.... 초중반까지 좋았음.

남주가 프랑스요리하는 쉐픈데 여주한테 맛있는거 짱많이 해줌.ㅠㅠ

아 진심 새벽에 읽으면서 침고여 죽는줄알았어.

다른것보다 칼솟?인가 뭔가 여주왈 대파구이 ㅋㅋㅋㅋ 이거 먹어보고싶어,,, 크으으

여주 볼때마다 뭐좀 먹어야죠 이러면서 부엌 데려가서 요리해주는데 진심부럽더랑

근데 글이 좀 중구난방이야

여주가 기자라 캐는 사건이 있어서 막 얽혀가지고 ;;

차라리 요리랑 로맨스 중심으로 가지...

어느부분은 재밌고 어느부분은 힘들고 그랬는데 잘읽히는 부분이 윤난작가부분인듯 ㅠㅠㅋㅋㅋㅋㅋㅋ






끝~~~!!!

분명 제목은 최근에 읽은 현대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글쓰면서 2,3개 쓰고 지쳐서 담주 주말에 이어쓰고

이랬더니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서 올림

예전에 본 소설 리뷰가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잼나게 본 거 있음 댓글로도 추천부탁해 토리들~!




  • tory_1 2018.03.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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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03.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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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8.03.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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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18.03.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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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3 2018.03.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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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18.03.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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