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작가나 회사에게도 민폐를 끼친거라고 생각함.

표절인지 아닌지 판단해달라고 한 거야?

혹 문피아나 작가 쪽에서 표절이라고 여겨도 그걸 판단받으려면 소송해야하는 거잖아.

이건 뭐 문피아나 작가에게 무리한 요구지 싶은데.
가만히 있다가 강제 등판 당한건데.
일의 추이가 요상하네?

본인, 본사 작품이 표절이 아닌 합리적인 근거같은 걸 제시하는 게 나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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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제 내가 댓글 쓴 것 중 하나임.

솔직히 작가나 문피아나 가만히 자기 일들하다 끌려나온 거야.
이 쪽에서 유사성 의혹을 제기한 것도 아닌데 말야.


문장복붙이 아닌 이상
자기 작품, 자기 회사 작품에 대한
유사성 의혹이 제기되면

작가가 어떤 세계관으로
어떤 절차를 걸쳐 작업하고 있다고
독자에게 설명하는 게 순서일 것 같은데.


본인 일로 본인도 힘들었겠지.
하지만 상대 작가에게도 피해준 걸 앒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