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 없고 다운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점을 들자면 난 오히려 이북은 이쪽이랑 묶여야한다고 봐
근데 오히려 이북이 더 사정이 안좋음
음원이랑 영화는 다운받으면 적어도 잃어버리거나 삭제하지 않는 이상 영구소장이 가능한 반면
이북은 뭐 그딴 것도 없이 플랫폼 사라지면 날라가는 반쪽짜리 다운이지
적어도 구매라고 이름 붙여 판다면 구글북스처럼 실제 파일을 이용해 평생 이용할 수 있게 해줘야지
아니 소비자가 구매로 샀는데 사실은 이북은 대여개념이야~ 하면 이걸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여야함?
그러면 가격이라도 저렴하게 받던가
영화도 대여는 구매의 절반 값도 안되게 팔고 음원도 스트리밍과 다운 받을 수 있는 상품 선택할 때 금액차이 확실히 나는데
책은 뭐라고 보호 받아야하고 저렴한 가격에 사면 거지 취급 하는지
영구소장 가능하게 해주면 난 종이책이랑 가격 똑같아져도 아무런 불만 없어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잖아? 슬금슬금 가격은 가격 대로 올리고 실상은 까보면 대여개념이었고
소비자는 플랫폼 망하는걸 걱정하면서 책을 사야하다니
아 그리고 불법 공유가 걱정되어서 어쩐다 그런 얘기도 봤는데
그러면 음원은? 영화는? 영화 불법 사이트 규모 어마무시하게 큰거 다 알지 않음?
이걸 때려잡아야지 멀쩡히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위험 부담 안기는거 어이가 없어
그래서 윗대가리들이 이딴 것도 모르고 그냥 글이라고 종이책이랑 같이 묶어서 도정제 시행하는게 빡치는 부분인데
종이책도 뭐 시대,시장 흐름에 못따라가고 법률로 강제하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됨
나온지 오래되고 인기없고 흠있는 재화는 당연히 저렴하게 팔아야 그나마 조금의 이득을 챙겨야하는거 기본 중에 기본 아니냐
이걸 나라에서 할인도 못하게 하다니 기가 막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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