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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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25 11:48
    스포트라이트보고 소위 '액기스' 장면 떠돌아다니는 한국의 수많은 영화들 생각남. 그 액기스들은 심지어 실화범죄가 소재인 영화에도 존재하지
  • tory_4 2019.10.25 12:06
    그니까ㅅㅂ한공주랑 귀향 액기스 떠도는 거 보고 인류애 상실했다
  • tory_1 2019.10.25 18:09
    @4 그런거 만듦새 볼때마다 짜증남
    이런 소재를 다루려면 스포트라이트나 플로리다 프로젝트식 연출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 tory_2 2019.10.25 11:51

    가장 따뜻한색 블루 개극혐 영화됐다

  • W 2019.10.25 11:52

    난 보면서도 섹스신이 불필요하게 긴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배우가 정신적 학대였다고 말한거 보고 정말 싫어짐

  • tory_5 2019.10.25 1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9 22:52:56)
  • tory_6 2019.10.25 12:13
    브리 라슨 나온 룸도 스포트라이트랑 비슷한 의미에서 놀라웠어. 자극적인 장면 굳이 그대로 보여주지 않는거. 만약 룸이 한국영화였다면 여주가 강간,폭행당하는 장면 포르노적인 시선으로 집요하게 찍고 룸에 갇혀서 울고 소리지르고 발작하는 장면을 넣어서 배우의 열연으로 승화시켰겠지 싶고..
  • tory_8 2019.10.25 1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5 12:37:23)
  • tory_7 2019.10.25 1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5 16:54:57)
  • tory_9 2019.10.25 13:09

    스포트라이트 같은 방식 좋다..... 댓글에도 있지만 한공주 엑기스 돌아다는거 보면서 토 나오는즐 알았음 

  • tory_10 2019.10.25 13:09
    스포트라이트 자극적인 장면 하나도 없는데 재밌음
    보다보니까 순삭임ㅇㅇ
    이런게 좋은영화지,
  • tory_11 2019.10.25 14:48
    가따블 보면서도 왜 이렇게 씬이 길지 생각했는데 나중에 인터뷰 뜬 거 보고 감독 역겹더라 진짜.... 스포트라이트는 자극적인 장면 없이 인터뷰만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바로 이해가고 그래서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함
  • tory_12 2019.10.26 05:18
    스포트라이트 진짜 좋았어 멀쩡해보이는 성인 남자가 갑자기 얼굴 일그러뜨리며 우는데 그 사건이 남겼을 상처가 확 와닿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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