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형제 비교 안 하고 싶은데
윌리엄은 학교 성적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미디어 공격해봤자 결국 피해는
왕족 자신이 다 받는다는 걸 알고

파파라치가 정말 최악으로 치닫지 않는 한(케이트 톱리스 파파라치) 냅뒀고 루머도 걍 상대를 안했음. 짚을 건 짚고.

근데 해리 얘는 머리도 1도 없고 지가 일으킨 병크 모든 이유에
다이애나 웅앵웅 내가 엄마를 잃어서 웅앵웅 제정신이 아니다 웅앵웅.....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1도 모름 진짜

근데 더 미치는 건 영국을 잘 모르는 미국인과 결혼한거...
그것도 너무 빨리 한 거...

케이트는 영국인이고 입성하기까지 연애로 시간도 많았고
파파라치가 미친듯이 따라 붙었지만
윌리엄이 가르챴든 뭐든 윌리엄이랑 같은 기조로
얼마나 난리를 치든 상대를 안했어
적응할 시간도 많았고 영국인이어서 잘 알고있다는 장점이 있었지

근데 메건은 봐줘서 뭘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급 결혼하면
해리 얘가 잘 챙겨야지 문제는 얘도 미디어 상대법을 모름ㅋㅋㅋㅋ
환장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난 메건이 본인이 보고 자란 방법으로 미디어 상대하는 것 같아서
이해는 하는데 해리 너는 ㅋㅋㅋㅋ 그러면 안되지 ...

얘가 진짜 왕실과 미디어에 반기 들어 봤자
영국 국민은 왕실편이고 세계가 뭐라하든 그게 제일 중요한데
왜이렇게 국민이랑 척지려고 하는지 1도 이해가 안간다...


형말들어... 병신아....
안타까워서 써본다 그래도 다이애나가 그렇게 걱정하던 아들인데
이게 뭐냐 ㅋㅋ

  • tory_1 2019.10.23 23:42
    걍 그렇게 다 싫고 피곤하면 ㄹㅇ 직위도 혜택도 내려놓던가 ㅋㅋㅋㅋㅋ 그건 또 싫고 간섭은 안 받고 싶고....
  • tory_5 2019.10.24 00:03
    22 딱 이거
  • tory_2 2019.10.23 23:44
    ㄹㅇ난 저 모든걸 메건탓으로 돌리고 메건만 없으면 다들 행복했다 이런말 하는게 웃김ㅋㅋㅋㅋㅋㅋ
  • W 2019.10.24 00:11
    메건도 할말하않이간 한데 1차적 그리고 가장 큰 잘못은 해리임 지가 잘 알려줘야지 문제는 지도 방법을 모른다는 거지만
  • W 2019.10.24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4 00:11:30)
  • tory_3 2019.10.23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5 23:40:26)
  • tory_4 2019.10.23 23:56
    아 진짜 토리 글에 안타까움이 뚝뚝 묻어난다ㅋㅋㅋㅋㅋㅋ 뭔가 웃픔...
  • tory_8 2019.10.24 00:15
    22나도 느낌
  • tory_6 2019.10.24 00:05
    그렇게 간섭 받고 싶지 않으면 누리는 특권 내려놓고 자기 직장 찾아서 세금으로 돈 안 쓰고 살면되는데
    정보가 발달한 시대에 사생활은 쉽게 알려지고 더군다나 21세기에 왕실에 대한 반감도 커지고 있는데 눈치 보고 행동해야지
  • tory_9 2019.10.24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2 15:19:04)
  • tory_10 2019.10.24 00:19

    찰스 즉위하고 서거할 때까지는 직계로서 혜택 누릴텐데 그 혜택은 포기 못하면서 구설수에 오를 행동 저질러 매체에 오르내리는 건 못 견디겠다니 참 답답함

  • tory_11 2019.10.24 00:25
    의전 알차게 챙겨받으면서 왕족으로 사는 스트레스 너무 커 웅앵웅... 하면 누가 편들어주냐고 해리 다이애나 아들이라 편히 살았다 진짜 다이애나 아들 아니었음 뼈도 못추렸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이 말리는데 전용기 이용하고 왕실 휴가에도 빠지고 얘는 대체 뭘 믿고 이러는거임 직계가 저러면 저자식 후계자 자리믿고 저러나 싶기라도 할텐데 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9.10.24 00:26
    그리고 예전부터 느꼈는데 여왕도 찰스도 필립공도 전부 해리 오냐오냐 하는 분위기가 컸음
    거기다 나이먹고 나서도 full time 로열 되기전까지 주로 윌리엄이랑 케이트랑 같이 다녔으니 지 스스로 분별력 기를 필요가 없었던거지 그러니 아직도 사고방식이 저모냥 저꼴...
    근데 이제 엄연히 애도 있는 한 집안 가장이니 다들 해리가 스스로 책임감있게 행동하도록 떨어져서 지켜보려 했던 것 같은데, 요즘 기사 논조를 보니 이제 윌리엄이든 찰스든 여왕이든 누군가 나서서 저 부부 행동들 제재할 것 같아
  • tory_10 2019.10.24 00:30

    22 다이애나 때문에 해리 마냥 부둥부둥하는 것 같더라 꽤 됐지만 20대 중반 때 무슨 파티 가서 나치 문양 그려진 티 입고 있는 사진 찍혀서 난리가 났는데도 묻혔지 마약하고 난교하는 파티에서 사진 찍혔는데 왕실에서 거금 들여 그 사진 사들이고 무마시켰단 얘기도 있더라 형처럼 자국인과 오래 연애하고 결혼해 살면 이미지 회복 가능할텐데 외국인에 흑인 혼혈에 이혼 경력까지 있는 여배우랑 결혼해서 자꾸 구설수 몰고 다니니 참 답답함

  • tory_17 2020.08.15 23:35

    33

  • tory_12 2019.10.24 00:42
    얘 보면 주변 환경 이나 가정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 눈치 보며 산 적이 없는 것 같음
  • tory_13 2019.10.24 00:57
    글에서 찐톨 진심이 느껴진다ㅋㅋㅋ
  • tory_14 2019.10.24 02:57
    부부가 하는짓이 그런다고 무관심을 진짜 좋아할거 같지도 않음 지금이야 젊고 애낳은지 얼마 안 되서 관심 많이 받지 윌리엄케이트 자식들 크면 클수록 어련히 자리에서도 밀려날텐데
  • tory_15 2019.10.24 04:38
    해리때문에 다이애나 비호감될까봐 짜증나. 사고쳐놓고 매번 돌아가신 엄마방패를 30대 후반 남자가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진짜 왕실 특권, 권리 버리고 싶은 것도 아니면서
  • tory_16 2019.10.24 05:11

    사람은 결혼하고 나서 굉장히 자중해야겠더라 뭔가 둘이서 판단하면 더 좋은 선택일거 같아도 둘의 생각에 취해서 다른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데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 이기주의가 강화되거나 한사람이 트러블 났을때 같이 세트로 주접 떨다가 실수하거나 결혼하고 자식 낳고 뭔가 더 갑질을 하거나.. 약간 객관화가 필요하겠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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