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레미와 레미의 적인 분돌
분돌은 레미의 적인데
얘좀 아름다운거에 집착함
그것도 자기기준에 맞는 아름다움
하필 얘가...
눈독들인게...
레미 전남친이 그린 레미 그림
보고 기겁하는 레미
전남친 이용해서 레미 상처줌
이게 얘네 첫만남일걸 ㅜㅜㅜㅜ
그래놓고 저러니 까이지
레미 볼때마다 마드모아젤 거리길래
레미 이름이 마드모아젤인줄 알았음
아 레미가 빡칠만 하잖아요
근데 또 그걸보고 레미 따라감
얘 "오늘밤 상대는 너다" 했다가
레미한테 한소리 듣고 까여서 저러는거 맞음
인성 상태;;
직접 레미 도우러옴
지긋이 레미 보더니...
얘 레미한테 쳐돈거 맞음
죽인대도 기대한다고 말하는 상태까지 옴
싸울때 레미가 안 좋은소리 했더니
귀신 같이 알아챔
그리고 최종화에 적을 물리치고...
대놓고 레미에게 장미주는데...
레미가 아프리카로 가면서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후일담 소설이나 만화 일러스트로
공식이 얘네 둘을 밀어줌
그리고 본편에서 40년 뒤의
이야기도 있는 극장판에서는....
한결같이 레미를 위해서 움직임
산속에서 안나온다더니
레미 이름 듣더니 반응함
레미가 위독하다니 바로 레미한테 간다함
아닌척 하면서 레미 아프니까 열냄
아직도 레미 좋아함
레미 아픈거 보더니 맴찢
레미 술마시는데 대놓고 연주하면서 레미생각
레미 보고만 있어도 좋은듯
레미 위험하면 귀신같이 알아채는듯
너답다고 하니까
차용증 쓰고 왔다고 굳이 말함
레미가 혼자라도 갈라치면...
같이 가려고 기다리고 있음
그리고 얘...
이렇게 활짝 웃는건 레미한테만 주로 보임
레미가 회복하니 그거보고 아름답다고 좋아함
이렇게 공식이 땅땅해주는데도
40년 이상 레미를 보고 있는 분돌...
그리고 이름이 마드모아젤ㅋㅋㅋ 빵 터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