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24일

골든 스네이크 Y실크로드Y

#가상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고수위 #외교관수 #품위있는 떡대수 #현직의원공 #떡대공 #후회공 #굴림수 #미남수
#협박으로 시작된 관계 #배틀호모 #우성알파공 #알파수(-> 특수한 신약으로 강제로 오메가수로 왔다갔다 하는 중, 최종 확정 X)


수석 외교관인 하비 스터스. 그는 수재로 불리며 명문가 귀족 출신답게 자랐다.
그러던 그가, 현직 시의원인 빅터 바르뎀에게 약점을 잡혔다.
하비 스터스의 아버지이자 전 시의원인 라힌 스터스의 부정을 폭로하겠다는 빅터.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되고, 하비는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발췌-----------

“그냥 덮치려 했다?”
화가 난 것처럼 보여서 오히려 하비가 어리둥절했다.
“스터스 경은 아무에게나 다리를 벌리는 걸 좋아하는 거였나?”
“입조심해. 듣는 귀가 있어.”
하비가 빅터의 천박한 말에 질색하면서도 깜짝 놀라 주변을 돌아보았다. 이런 곳에서 함부로 이름을 언급하면 곤란했다. 그러나 빅터는 그의 당황을 즐기고 있었다.
“내가 그 몸을 건드릴라치면 검으로 배때기를 쑤시고 싶다는 얼굴을 하면서.”
빅터는 피 묻은 칼등으로 하비의 후드를 천천히 넘겼다.
푹 뒤집어쓴 모자 아래로 조금씩 하비의 얼굴이 드러났다. 높고 곧은 코 옆으로 이어지는 하얗고 마른 뺨, 그 위로 이어진 볼록한 귓볼이 보일락말락 할 때 빅터의 목소리가 더욱 낮아졌다.
“다른 놈들은 ‘그냥 좀 덮치려 했다’는 선에서 끝나는 건가?”
하비가 얼른 빅터의 손목을 세게 움켜잡았다. 후드가 벗겨지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다.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초반에 공이 수를 성적으로도, 심적으로도 괴롭힙니다. 불호이신 분은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__)

어브노말 룸메이트 이소한

#캠퍼스물 #미인공X미남수 #게이공X노말수 #소꿉친구공수
#짝사랑공 #눈새수

성향도, 성격도 다른 소꿉친구 둘이 12년만에 룸메이트로 만나는 이야기.

“야, 그래도 스킨십 관련한 이 조항은 심했다. 말이 안 되잖아. 너랑 나랑 같은 공간을 쓰는데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몸이 안 닿을 수가 있어.”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특별한 상황’에서는 괜찮다고 적었잖아.”
“특별한 상황이 언제 올 줄 알고.”
“…”
“봐봐. 너도 대답 못하네.”

이 질문에서는 남한결도 잠시 멈칫하는 것 같았다. 내가 이긴 건가? 건방진 생각을 할 때쯤, 남한결이 어딘가 결심한 듯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남한결은 이 규칙들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라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 남자랑 몸 닿으면 서.”

상상도 못 한 답변이기에 입을 멍하니 벌릴 수밖에 없었다.

~5시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문피아 유료화)

26일

로 블로 shoveit

재벌공, 미인공, 연상공, 강공 x 강수, 고아수, 미남수, 연하수

어마어마한 상속재산과 약혼자를 남겨두고 교통사고로 죽은 소현의 장례식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그들의 자식들이 모여든다. 그런데 망자의 친구들이 하나같이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그녀에겐 사실 남자가 있었으며, 사고가 난 당일에도 A미디어 아들인 약혼자가 아닌 그 남자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는 것이 루머의 내용이다.

권도경(공): A미디어 회장의 둘째 아들. 어떤 상황에서도 선택지에 실패는 존재하지 않는 완벽주의. 강박장애, 특히 편집증이 심하다. 오랜 기간 사귀어온 소현의 죽음보다는 그녀가 죽기 직전 도경 아닌 다른 남자와 사귀었단 사실을 더 견딜 수 없어한다.

우지한(수):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 신생아 때 버려져 보육원에서 다섯 살에 만난 시우가 유일한 가족이다. 특출한 외양이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살다가 소현을 만나 데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위태로워졌다.

27일

동백의소년들 변저

현대판타지/다공일수/타임슬립/미스테리

내숭공, 미인공, 다정공/
쌍둥이공 쓰레기공/
후회공

*왕자수, 미남수, 단순무식수, 순진수, 굴림수, (머리가)꽃수

조선에서 온 왕자, 한백휘는 타임슬립해 한국에 도착한다. 그런데 이곳 남자들, 자꾸만 아는 척을 하질 않나, 강제적 행위를 하지 않나, 성추행을 하지 않나……. 과연 백휘는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주의 (강압, 강간, 윤간, 추행, 가스라이팅, 근친, 귀접)

28일

가장잔인한고문 mago88

피폐물X
철없는 수와 오냐오냐 공

로스턴은 편지의 시작을 '취향을 바꾸면 천국이 된다네.' 로 적어내려갔다. 아무래도 로스턴은 커페너에게 단단히 빠진 것 같았다. 애초에 로스턴에게 고민이란건 부질 없는 것이었다. 로스턴은 한번이라도 좋으니 커페너와 침대 위에서 밤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로스턴은 흐뭇하게 웃으며 ‘백작은 나의 벨페고르이며, 내 옆에 있게될 천사라네.’ 로 편지를 마무리 지었다.


30일

사랑방 아기손님 리라레

혹시 때리나? 질끈 눈을 감은 연호는 딱딱하게 굳은 채 다가올 고통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범진의 커다란 손이 자신의 어깨를 밀어 시트에 밀착을 시키고, 귓가에 범진의 숨결이 닿았을때는 알 수 없는 오싹함에 몸을 잘게 떨었다.

“뭐하니.”

달칵, 하는 소리에 겨우 눈을 뜬 연호는 그제야 범진이 안전벨트를 매주기 위해서 다가왔다는 걸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아고물]
[다정공, 사채업자공,강아지 줍듯 수를 주워버린공]
[병약수,직진수, 댕댕이수]

* 스토리상 폭력적인 장면이 간혹 등장합니다.


31일

시간의호흡 영군suspener


현대물, 일상물, 연애물, 잔잔물, 재회물, 치유물, 달달물, 동갑내기

1인칭 주인공 교차 시점 (과거 - 공화 / 현재 - 남지완)

남지완 : 사장공 작가공 미인공 다정공 순정공 (작업할 때) 안경공
공화 : 까칠수 솔직수 직진수 미인수 작곡가수 불면증있수 눈물점있수

-

군산에서 작은 카페 '달이랑'을 운영하는 남지완.
그리고 그곳을 찾은 손님 공화.
두 사람의 4년 전과 현재의 이야기.
우리는 조금, 달라졌을까.

11월7일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반정부조직 [백사자]의 말단 조직원 류진은 동료의 복수를 위해 무리한 작전을 수행하다 특수부대 [풍기교육대]에 체포된다. 대장 신해범은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로, 어린 시절 부모님을 죽인 총통 일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신해범은 과거 톱 아이돌이었던 누나를 닮아 빼어난 외모를 가진 류진을 총통의 아들 권세혁에게 접근시켜 그의 인생을 망가뜨리려고 한다. 신해범에게 가족의 안전과 포상금을 약속받은 류진은 [백사자]를 배신하고 [풍기교육대]에 협조한다.


#시리어스 #피폐 #하드코어 #대체역사물 #정치사회물 #가상현대물 #다공일수 #쓰레기공 #광공 #군인공 #자수성가공 #왕자공 #집착공 #미인수 #까칠수 #자낮수 #굴림수

<쿵 소리가 났다. 신해범의 오른손이 류진의 목을 움켜쥐고 나무기둥으로 밀어붙였다. 거친 나뭇결에 등이 마구 쓸렸다. 류진은 이를 부드득 갈았다.
“이거 놔.”
“소리 질러봐. 누가 와서 도와주나 보게.”
“미친 새끼야, 나한테 신경 꺼.”
“그러려고 했는데 네가 내 눈에 띄잖아.”
신해범은 왼손으로 류진의 모자를 벗겼다. 희미한 조명에 드러난 얼굴은 기대 이상으로 상태가 좋았다. 그는 새삼스레 자신의 주먹솜씨에 감탄했다. 뼈를 상하지 않게 때리는 건 아무나 못하는 기술이다.
“예뻐졌네, 정류진.”>


내가 본거, 볼거 겸 정리해봤어!!
작품소개만 그냥 긁어옴ㅋㅋㅋ

  • tory_1 2019.10.23 1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7 13:56:40)
  • tory_2 2019.10.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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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10.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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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10.23 1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6 13:30:41)
  • tory_5 2019.10.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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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10.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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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9.10.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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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9.10.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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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9.10.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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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10.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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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19.10.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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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19.10.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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