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은 장르 덕질하다가 마음에 안드는 의견이나 플로우 있을 때마다 퍼와서 장작 넣는 게 제일 문제된 거잖아
근데 노정에서 주로 퍼오는 글들은 표절이나 같은 작가 싸불같은 심각한 병크거나 독자 개인 불호의견 저격해서 뚜드려맞게끔 하거나...이런 게 대부분이라 나는 모르는 것보다 알고있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트위터를 안해서 노정에서 안봤으면 이번일 말고도 독자감상저격으로 말나왔던 작가들 전혀 몰랐을 거야. 근데 난 저런 작가들 알고 거르고싶음....표절하는 범죄자나 싸불하는 랜선일진 거르고싶은 건 당연하고....
여태까지 노정에서 본 저격당한 독자 리뷰들 심각한 인신공격이나 작가에 대한 모독이 있던 것도 아니고 개인 호불호에 따른 감상일 뿐인데 그거 박제해서 자기 팬들한테 조롱당하게끔 하고 가르치듯 빈정거리고 그런 거 너무 싫거든.
설령 진짜 어떤 독자가 멍청해서, 자기의 작품세계를 이해못하고 그 안의 메타포를 못 읽어서 오독으로 나온 감상이라 쳐도 그건 작가가 지적할 게 아니지.(사실은 이마저도 대부분이 독자가 뭘 몰라서 잘못된 감상이 나온 게 아니라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서 그런 걸 작가가 못 받아들여서 벌어지는 거지만) 출간해서 돈받고 판 이상 그걸 읽고 판단하는 건 온전히 독자의 몫임. 작가가 입맛대로 그거 아니니까 제대로 알고봐라 할 게 아니라. 똑똑한 사람 내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의도한 그대로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사람만 읽게하고싶었으면 살롱을 열어서 지인들하고만 교류해야지 왜 상업에 작품을 내...?
난 장르문학을 넘어서 모든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 이해 못한다고 소비자들한테 지적질하고 가르치려드는 거 볼 때마다 진짜 선민의식 가지고 내려다보는 거 느껴져서 불편하고 불쾌함.... 역사적인 족적을 남긴 예술가들도 비판받는 마당에 왜 본인작품에 대한 불호의견을 용납하지 못하는지...?
암튼 난 자꾸 트위터발 논란 가져오지 말라고 입막음 안했으면 좋겠어. 피곤한 사람은 본인이 제목보고 피하면 될 일이라 생각함
근데 노정에서 주로 퍼오는 글들은 표절이나 같은 작가 싸불같은 심각한 병크거나 독자 개인 불호의견 저격해서 뚜드려맞게끔 하거나...이런 게 대부분이라 나는 모르는 것보다 알고있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트위터를 안해서 노정에서 안봤으면 이번일 말고도 독자감상저격으로 말나왔던 작가들 전혀 몰랐을 거야. 근데 난 저런 작가들 알고 거르고싶음....표절하는 범죄자나 싸불하는 랜선일진 거르고싶은 건 당연하고....
여태까지 노정에서 본 저격당한 독자 리뷰들 심각한 인신공격이나 작가에 대한 모독이 있던 것도 아니고 개인 호불호에 따른 감상일 뿐인데 그거 박제해서 자기 팬들한테 조롱당하게끔 하고 가르치듯 빈정거리고 그런 거 너무 싫거든.
설령 진짜 어떤 독자가 멍청해서, 자기의 작품세계를 이해못하고 그 안의 메타포를 못 읽어서 오독으로 나온 감상이라 쳐도 그건 작가가 지적할 게 아니지.(사실은 이마저도 대부분이 독자가 뭘 몰라서 잘못된 감상이 나온 게 아니라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서 그런 걸 작가가 못 받아들여서 벌어지는 거지만) 출간해서 돈받고 판 이상 그걸 읽고 판단하는 건 온전히 독자의 몫임. 작가가 입맛대로 그거 아니니까 제대로 알고봐라 할 게 아니라. 똑똑한 사람 내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의도한 그대로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사람만 읽게하고싶었으면 살롱을 열어서 지인들하고만 교류해야지 왜 상업에 작품을 내...?
난 장르문학을 넘어서 모든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 이해 못한다고 소비자들한테 지적질하고 가르치려드는 거 볼 때마다 진짜 선민의식 가지고 내려다보는 거 느껴져서 불편하고 불쾌함.... 역사적인 족적을 남긴 예술가들도 비판받는 마당에 왜 본인작품에 대한 불호의견을 용납하지 못하는지...?
암튼 난 자꾸 트위터발 논란 가져오지 말라고 입막음 안했으면 좋겠어. 피곤한 사람은 본인이 제목보고 피하면 될 일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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