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엄청 두서없음... 문장이 이상해도 이해해줘 읽은지 오래되서
근데 내세 남남 남주가 너무 쓸애긔라서 당황...
물론 봄의 저주도 느낌이 괴랄(?)하긴 한데 뭔가 심리묘사도 그렇고 남여주 둘간의 오묘한 텐션이 너무 좋더라.
당장 남주가 챙넘이 아닌 건 기본이고 성실한 사람인데 부모님들의 주선 하에 여주의 동생이랑 마음없이 약혼을 하게 되지.
여주인공과도 선을 보고 싶어 했지만 남주 부모 측에서 여주는 별로라며 여동생을 밀었고..
여동생을 만난다는 게 어느샌가 여주인공에게 끌리고 있었어..
뭐라 할지 모르겠지만 나 이런거 좋아해...
약혼녀(남) 외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 ㅠㅠ
사람 맴이 어떻게 자기 맘대루 되겠어
여동생의 사망으로 인해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에게 교제 신청을 하고 둘은 처음 엇갈린 마음으로 교제하고 만나게 되잖어.
여주인공은 심란해하지만 남주인공은 이 이전부터 여주인공을 좋아했던 거고 ㅠㅠㅠㅠㅠ(개발림)
사귀고 나선 여동생에 대해서 죄책감에 빠져 우울해 하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사이의 거리감이 점점 좁혀지고 결말까지 좋았다고 생각해서...
완벽하게 두 사람이 모든 걸 이겨낸 건 아니지만
그렇기에 자립을 시작하는 결말까지 난 좋았다고 느껴졌어.
딱 읽기좋게 짧아서 더 재밌었음.
*엄청 두서없음... 문장이 이상해도 이해해줘 읽은지 오래되서
근데 내세 남남 남주가 너무 쓸애긔라서 당황...
물론 봄의 저주도 느낌이 괴랄(?)하긴 한데 뭔가 심리묘사도 그렇고 남여주 둘간의 오묘한 텐션이 너무 좋더라.
당장 남주가 챙넘이 아닌 건 기본이고 성실한 사람인데 부모님들의 주선 하에 여주의 동생이랑 마음없이 약혼을 하게 되지.
여주인공과도 선을 보고 싶어 했지만 남주 부모 측에서 여주는 별로라며 여동생을 밀었고..
여동생을 만난다는 게 어느샌가 여주인공에게 끌리고 있었어..
뭐라 할지 모르겠지만 나 이런거 좋아해...
약혼녀(남) 외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 ㅠㅠ
사람 맴이 어떻게 자기 맘대루 되겠어
여동생의 사망으로 인해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에게 교제 신청을 하고 둘은 처음 엇갈린 마음으로 교제하고 만나게 되잖어.
여주인공은 심란해하지만 남주인공은 이 이전부터 여주인공을 좋아했던 거고 ㅠㅠㅠㅠㅠ(개발림)
사귀고 나선 여동생에 대해서 죄책감에 빠져 우울해 하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사이의 거리감이 점점 좁혀지고 결말까지 좋았다고 생각해서...
완벽하게 두 사람이 모든 걸 이겨낸 건 아니지만
그렇기에 자립을 시작하는 결말까지 난 좋았다고 느껴졌어.
딱 읽기좋게 짧아서 더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