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교묘한 여혐이나 여캐배제형 여혐말고 대놓고 하는 굵직한 여혐만 모아봄
1. 틀딱형
전근대적 여성상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한, 남성에게 따라야 하는 존재로 설정해놓고 있음. 보통 여캐의 존재는 트로피적 역할에서 그침. 이런거는 고전문학에도 오조오억개 있으며 보통은 다른 유형의 여혐에도 베이스로 깔려있음.
2. 초라한 남근다발형
2030 인구 많은 인터넷 남초 게시판마냥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에 찌들어있음. 특히 자기랑 안 사귀어주는 된장녀와 페미니스트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있으며 그런 여캐에게 복수를 함으로써 찌질남을 대변해주는 사이다를 추구한다. 그와중 본인이 성차별주의자로 보이기는 싫기 때문에 작중에서 진정한 평.등.사.상인 '이퀄리즘'을 설파하는 경우도 있음.
3. 혼모노형
여자를 일본 서브컬쳐로 배운 유형. 큰 범주로는 별 개연성없이 다수의 미소녀들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일본 라노벨 구도를 따라가는 작품들도 포함된다. 코어하게는 꾸금도 라노벨도 하다못해 일본것도 아닌 작품인데 야동배우이름 가진 일본인 여캐가 한남 주인공한테 꺄~ XX쿤! 하면서 가슴 부비고 별 아양을 다 떠는 히로인상도 나옴
4. 성범죄자 이입형
약하게는 유흥업소 출입/성매매에 남성 한정으로 무한정 관대한 경우부터 강하게는 강간미화/옹호도 나옴. 이 경우 무고죄가 주 공격 타겟이며 꽃뱀악역여캐를 등장시켜 여성에 대한 성착취와 폭력을 정당화하고 무고죄 폐지를 주장한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사소한 일이지만 여성의 성폭력 피해 고발로 인한 남성의 피해는 심각한 일로 받아들여짐.
5. 야설형
여캐는 인간이 아니라 걍 누르면 소리나는 인형이랑 자위기구를 결합한 존재임. 여기 나오는 히로인보다 누르면 꽉~ 하고 우는 멍청한 얼굴의 꼬끼오 인형이 더 입체적일 것
음 정말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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