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Ent. 의 찬란한 시작
십여년을 준비한 괴물 그룹!
시작은 위대했지만 과연 영원할 수 있을까
신현제와 아기들
그 압도적인 역사를 알아보자
제이수 (신현제) - 우직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진 아기, 리더+리드보컬
아고 (일레이) - 장갑으로도 가릴 수 없는 강력한 피지컬, 메인댄서
아장 (이우연) - 요사스러운 얼굴의 소유자, 서브보컬+비주얼
요정 (무정후) - 사과같이 상큼한 천상의 목소리, 메인보컬
해경 (정해경) - 절대 뚫을 수 없는 벽같은 딕션, 래퍼
2000대에 일레이, 이우연, 신현제 소속사 영입
비공개 연습생이었다가 2018년에 공개했다
무정후 정해경은 캐스팅 때부터 J앱에서 공개, 거의 매일 떡밥 나옴
2019년 6월에는 떠오르는 강자였고 그 기대대로 연예계 탑 찍음
전례없이 단단한 코어력으로 유명하고 그 기세에 머글들도 휩쓸리는 정황이 자주 포착된다
하지만 10월인 지금 삐걱이고 있는데...
이걸 이해려면 리더이자 리보인 신현제에 대해 알아야함
그룹을 이끌어나가고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하지만 신현제의 팬들 그리고 악개들은 불만이 쌓이는 중
아기들(일레이, 이우연, 무정후, 정해경)의 매력이 거대한 거부감을 유발할까봐
소속사에서 신현제를 중앙에 세움으로써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레이랑 무정후는 한물 갔고 이우연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
(정해경의 랩은 호불호가 강해서인지 찐코어만 남았다, 다른 팬들은 왜 있냐고 의아할 정도)
사실 신현제가 노예계약이라는걸 알사람은 다 안다
도망가지 못하게 저금통을 뺐었다는 썰도 있음
팬들은 간절히 신현제의 푸드덕 둘기짓을 응원한다
쓸고 지나가는 팬글 중에도 신현제 안전이별! 탈퇴하자! 라는 글은 항상 있다
물론 다른 멤버들은 탐탁지 않아함
이런 상황에서 NJ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연습생 C와 K의 소식
J앱에서 꾸준하게 공개되는 새로운 면모
또 물밑에서 그들에게 유입되는 팬들을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현제의 팬들은 지갑을 쓸어담아서 줄테니 홀로서기 하라는 반응
올팬들과 타팬, 특히 정해경의 팬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선함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고 목소리를 높임
C와 K가 무사히 데뷔를 할지, 새로운 멤버로 영입될지 듀엣으로 나올지,
기존 5인조가 유지될지, 6인조 또는 7인조가 나올지 아무도 모름
전설의 추락일까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도약일까
몹시 기대하면서 지켜보겠다
다음 시간에 소개할 그룹은 신현제와 아기들의 야심찬 후배, AgaLBoyZ
10월 13일, <입 닥쳐>라는 곡으로 데뷔한 괴물 신인이다
AgaLBoyZ는 A to Z, 즉 글자로 표현 가능한 모든 말을 하며 본분(BL)에 충실하면서도 러블리(L)와 블링(B)을 잃지 않는 아가(Aga)들의 즐거운(ga...y) 도전이라는 포부를 뜻함
https://www.dmitory.com/novel/95703755에 공개되었다
(아이돌물로 아이돌 배움)
(AgaLBoyZ 뜻은 내가 만들었지만 내가 시작한 그룹 아님)
(https://www.dmitory.com/novel/96520240이글 찐톨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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