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보고 아 이거 뭐야 이러면서 읽었어
분명히 맛집키워드고 중간에 수 정신상태 어려지는 에피소드 부분은 관계가 전복되는 부분이니까 카타르시스를 줘야하는데 오로지 현학적 문장에만 공을 들이니까 개노잼....
설명서 보는줄 아니다 오히려 설명서가 나을수도 적어도 그건 문장이 간결하고 할말만 하니까 읽는데 피로도가 높지않을테니
미리보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자기 자신의 문체인지 문장인지에 너무 빠져서 뒤를 모르는 느낌
데인것도 있고 키워드도 안좋아하는거라 재상의 품격은 패스했고...
신간 다이얼어테일인데 이것도 성스러운이랑 마찬가지로 키워드때문에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미리보기는 괜찮았어
성스러운때보다 덜 화려하고 적어도 스토리 진행이 쉽게 파악이 되니까 오히려 성스러운보다 괜찮아서 기대를 좀했지
그런데 남는게 없음
그냥 문장이 독특했다 끝
이게 흐겸룡 감성이랑 한끝차이라 까딱하면 유치해보일 스타일인데 밸런스가 거기까지는 안가서 일단 읽긴 읽었는데...
벨적인 재미는 이번에도 적었고 개인적으로 허세뿐인 스노비즘으로 느껴질정도로 각종 문학 작품 레퍼런스들은 읽는데 현실성을 북돋아 주기보다는 방해물만 됨
책이 키워드가 되는 이야기라 많이 언급된건 알겠지만 아무리 주석을 넣는다고 해도 그 작품을 읽지않으면 모를 비유들이라 작가가 의도한것만큼의 감흥은 크지 않았는듯...
아니면 현실 작품들 말고 작품 내에서만 존재하는 것들이었다면 또 모르겠다
Tp작가 스티그마타에서 그림이나 조각들, 우화들 얘기 많은데 작가가 직접 상상해서 창조해낸거라 오히려 잘녹아들었다고 생각했거든
여튼 뒷부분 북오브이는 나중에 정말 심심해서 읽을게 없으면 읽어야겠다는 생각만 들고 책 덮었다고 한다
이 작가는 분위기 중시하는 사람들한테 잘맞지 나처럼 스토리나 벨적인 부분에 비중을 좀 더 두는 독자들한테는 안맞는 작가란 결론
분명히 맛집키워드고 중간에 수 정신상태 어려지는 에피소드 부분은 관계가 전복되는 부분이니까 카타르시스를 줘야하는데 오로지 현학적 문장에만 공을 들이니까 개노잼....
설명서 보는줄 아니다 오히려 설명서가 나을수도 적어도 그건 문장이 간결하고 할말만 하니까 읽는데 피로도가 높지않을테니
미리보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자기 자신의 문체인지 문장인지에 너무 빠져서 뒤를 모르는 느낌
데인것도 있고 키워드도 안좋아하는거라 재상의 품격은 패스했고...
신간 다이얼어테일인데 이것도 성스러운이랑 마찬가지로 키워드때문에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미리보기는 괜찮았어
성스러운때보다 덜 화려하고 적어도 스토리 진행이 쉽게 파악이 되니까 오히려 성스러운보다 괜찮아서 기대를 좀했지
그런데 남는게 없음
그냥 문장이 독특했다 끝
이게 흐겸룡 감성이랑 한끝차이라 까딱하면 유치해보일 스타일인데 밸런스가 거기까지는 안가서 일단 읽긴 읽었는데...
벨적인 재미는 이번에도 적었고 개인적으로 허세뿐인 스노비즘으로 느껴질정도로 각종 문학 작품 레퍼런스들은 읽는데 현실성을 북돋아 주기보다는 방해물만 됨
책이 키워드가 되는 이야기라 많이 언급된건 알겠지만 아무리 주석을 넣는다고 해도 그 작품을 읽지않으면 모를 비유들이라 작가가 의도한것만큼의 감흥은 크지 않았는듯...
아니면 현실 작품들 말고 작품 내에서만 존재하는 것들이었다면 또 모르겠다
Tp작가 스티그마타에서 그림이나 조각들, 우화들 얘기 많은데 작가가 직접 상상해서 창조해낸거라 오히려 잘녹아들었다고 생각했거든
여튼 뒷부분 북오브이는 나중에 정말 심심해서 읽을게 없으면 읽어야겠다는 생각만 들고 책 덮었다고 한다
이 작가는 분위기 중시하는 사람들한테 잘맞지 나처럼 스토리나 벨적인 부분에 비중을 좀 더 두는 독자들한테는 안맞는 작가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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