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린 토리들은 글을 클릭했다.)
(클릭한 것과 동시에 기묘한 화면이 보였다.)
(기억이 리셋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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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들 안녕!
주최자 토리입니다. 너무 기다려서 목이 길어진 토리들이 있을까봐 글을 쓰게 되었어!
[대회 일정]
우선....
주최자 톨이는 지난 주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냐? 생각하지 못한 면접 일정이 잡혔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 역시도 하늘이 결정해줄 일이니까 나 토리가 할 건 열시미 하늘에 대고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 8ㅁ8!! 를 외치는 거 밖에 없지만...
아아아무튼 그러한 일로 일정을 다시 고민하던 중 학생토리들 중간고사가 이 즈음이라는 글을 보았고, 아직 발췌도 못한 내 영업용 소설을 매만지다가 큰 마음을 먹게 되었어.
따라서 새로 정한 일정은
11월 4일 (월) << 이 되겠습니다.
자꾸만 늦어지는 것이 넘나 미안하지만,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면 이 대회에서 새 인생작을 건지시는 축복이 함께 할 거라 믿습니다..
[대회 기준에 대한 재공지]
아울러, 위에 리셋 버튼을 올린 거 보면 이유를 알 거 같긴 한데... 일전의 후보 등록에 여러가지로 논의사항이 많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순서를 밟을 예정입니다.
11월 4일: 후보자 재등록
후보 등록 자격 : 소설의 주인공일것. (히로인 안됨. 조연 안됨.)
1카: only 노맨스, 작품의 원앤온리 주인공
2카:
(1) 아주 약간의 로맨스라도 포함된 경우(예를 들어 아무 기미 없다가 주인공이 마지막편에 남자주인공에게 고백하고 완결나도 2카임)
(2) 남자주인공과 투탑물인 경우
(3) 시리즈물의 경우 한 시리즈에서만 주인공인 경우
(4) 현재 연재된 화수까지는 완전 노맨스인 판타지물이지만, 작가님이 공식적으로 추후 로맨스의 예고를 했거나 그럴 낌새가 보이는 작품
일전에 보니 이 정도로도 충분히 64명을 채우는 것 같아 우선 여기까지.
11월 5일: 1카 확정, 2카 후보자 예선전
포함 시켜야 한다, 안 된다의 의견이 사람에 따라 너무 갈려서 2카에 포함되는 애들은 모두 모아서 투표로 후보자 등록을 결정할 것임.
우선은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추후에 또 뭔가 덧붙일 게 생기면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당.
매번 배려해주는 우리 토리들 넘나 고맙고, 일교차가 미쳣다.. 감기 걸리지 않게 따숩게 하고 다녕!
+))) 내가 오해하게 썻나봐!! 미안!!!!!!!!!1 여기에서 추천해도 집계되지 않습니다!!!!!! 다만 정한 기준을 미리 말해주고 싶어서!!
후보자 등록은 11월 4일에 다시 받을 예정이라고 쓰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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