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세지같은 경우는 거의 평생을 영화인으로 살아왔는데 영화장르에 대한 비판정도는 뭐 당연한거 아닌가 그 사람이 마블만 비판한것도 아니고
로코유행할때도 말많았던게 로코장르임 그냥 하나의 장르가 영화산업을 차지하는느낌이 들때면 비판하거나 그런 상황이 싫다고 충분히 말할수있는건데 그렇다고 마블을 대놓고 욕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
특히 제니퍼 비아냥 대는글은 그 인터뷰뜨고 날마다 올라와서 한사람이 똑같은 글쓰는줄알았음ㅋㅋㅋㅋ
제니퍼도 뜬끔없는 마블욕이 아니라 그런추세에 내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거같다는 뉘앙스에 가깝던데
그 둘이 한말이 헐방에서 이렇게 과열될일인가 싶고...
저번에 크리스틴이 마블언급한 글에서도 별말아닌데 크리스틴 엄청 비꼬는 분위기보고 띠용했는데 참....
마블 팬덤 유난이 하루이틀인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극성인 팬덤은 진짜 오랜만에 봄. 옛날에 자자 빙크스 배우 살해 협박하던 스워 팬덤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