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기사링크
50년간 15만 명을 돌본 정신과의사는 말한다.
"살아보니 인생은 필연보다 우연에 좌우되었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고.
그래서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https://twitter.com/Yumismm/status/1165395181044060160
읽어보면 좋을 글인거 같아서 퍼옴
ㅊㅊ.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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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15만 명을 돌본 정신과의사는 말한다.
"살아보니 인생은 필연보다 우연에 좌우되었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고.
그래서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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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덕질의 정당함을 여기서 찾고간다 ㅎㅎㅎ 철학적 댓글 생큐
너 토리 화이팅~ wifi로 내 기를 받아라~!
나도... 우리 강아지 갈때까진 최선을 다해 살꺼야
맞아 살아보니... (나톨 40대) 어릴땐 뭐든지 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내가 이렇게 잘 안 풀리는데에는 나 자신의 잘못이 크고 이런 생각때문에 정말 괴로웠는데 좀 살아보니까 물론 내가 노력 안한 부분도 있지만 내가 어찌할수 없는 환경적인 요인도 크더라 좀 잘되고 있는것도 내 노력보다는 먼가 우연의 결과로 얻어지는것들도 있고 그래서 그냥 살기로 했어 나한테 주어진 코앞의 일들 해 나가면서
살아보니 맞말인게, '사는데는 이유가 없다' 야. 어릴적부터 존재이유를 찾아서 별 책을 다 뒤졌었어. 근데 중2때 선생님이 한, "사는덴 이유없다 그냥 사는거다" 라는 멋도 맛도 없는 발언에 쇼크받았었어. 근데 계속 기억에 남더라. 여러가지 일 겪어보니 맞말이야..
사는데는 이유가 없어. 굳이 존재 이유를 찾고싶다면, 자기 마음을 속이지말고 바라봐봐. 포장 다 치우고. 자기가 진짜 원하는 걸 하면서 살면 되. 단 범죄는 안되고.
그래서 덕질을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