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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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14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1 07:27:23)
  • tory_2 2019.10.14 23:05
    나오늘처음봤는데 첫부분이..슬프더라 ㅠ 설리 많이 힘들었구나싶어..
  • tory_3 2019.10.14 23:05

    나 아까도 실감안났는데 이제 진짜 실감난다 

    설리 진짜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 진짜 악플남긴새끼들 나중에 다 되돌려받아야돼 ㅠㅠㅠㅠㅠㅠㅠ 

  • tory_4 2019.10.14 23:16
    인터뷰 진심이였을까?ㅠ 나 컨셉인줄 알고 봤는데...ㅠㅠ
  • tory_5 2019.10.14 23:16
    설리야...편히 쉬어..
  • tory_6 2019.10.14 2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13:41:13)
  • tory_7 2019.10.15 01:04
    인터뷰 너무 뭔가 와닿는다...
    세상에 아직도 안 믿겨!
  • tory_8 2019.10.15 01:37
    생각 없이 차트 재생시켰다가 좋은 노래가 나와서 봤더니 이 노래였었는데.. 좋은 노래 불러줘서 고맙고, 또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고 그렇다...ㅠㅠㅜ
  • tory_9 2019.10.15 01:44
    이 뮤비를 이렇게 펑펑 울면서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어...뮤비 처음부터 끝까지 쭉 눈물만 나온다. 설리 목소리 계속 듣고 싶어...
  • tory_10 2019.10.15 04:26
    지난 여름 이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는데
    멜론에 보니 1400회 들었네
    직장에서 많이 힘들던 때
    네 앨범이 나온다고 콘서트도 가보고
    특히 고블린은 들으면서 위로가 많이 되더라

    어제 잠들기 전까지도
    이 노래를 틀어 놓고 잠들었어
    잠들기 바로 직전까지 네 생각을 하고
    사진도 저장하고 해서 그런지
    저녁에 일어나서
    소식을 접하고도 실감이 안 났어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이젠 좀 실감 나네

    2013년부터 너란 사람 자체를 좋아했어
    사실 레드라이트 때 밉기도 했지만
    그냥 난 그룹에 있는
    네가 아닌 아닌 너 자체를 좋았던 거 같아
    목소리도 외모도 행동도 말투도.. 모든 게

    요새 티비도 자주 나오고 활동 씩씩하게 해 줘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꿈에도 몰랐어

    선 넘는 사람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댓글 한번 남기지 못했던 게,
    너의 사진만 볼 뿐 디엠 하나 보내지 못했던 게
    겉모습만 보고 씩씩하다고 단정지었던 게
    너무 후회된다 진리야

    미안하고 사랑해
    그곳에서는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길 바래
    언제나 잊지 않을게
  • tory_11 2019.10.15 07:09
    사는 게 바빠서 최신곡 유행곡 그런거 안 찾아들은지 오래라서 처음 듣는데.. 정말 좋은 노래고 목소리가 진짜 매력넘친다..
    종일 믿기지 않았다가 고통스럽기를 반복할 뿐이었는데.. 색깔 있는 좋은 음악 속 세련된 음색을 듣게되니까 동시대 사람들을 기쁘게해주고 많은 추억을 준 대단한 가수라는 게 확 느껴지네..
    에프엑스 데뷔 그 무대를 본 때가 정말 얼마 안 된 것 같이 선명하다..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즐겁게 하기를..
  • tory_12 2019.10.15 09:06

    이곡 나왔을때 많이 들었었는데.. 목소리가 넘 예쁘고 분위기가 신비롭고 좋아서 ㅠㅠ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영원히 살자 설리야

  • tory_13 2019.10.15 09:20
    저거 활동한다 할때도 에프엑스 깽판쳐놓고 가수하냐면서 욕 오지게 하던거 봤다.. 꼭 본인들 인생에서 돌려받기를. 누가 보면 설리가 무슨 범죄라도 저지른줄 알겠더라. 거기다 어릴때부터 성적인 악플에.. 악플 단 사람들 꼭 돌려받았으면. 딤토에서도 이곡 글 올라왔을때 좋은 말 거의 없었어.. 예쁜 진리야 행복해
  • tory_14 2019.10.15 12:39
    일이 손에 잡히지 않지만 잡고 있어. 일면식도 없는 일반인 1이지만 내가 할 일을 계속하는 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어 맨 앞에서 계속 목소리 내 주었던 유지를 이어가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픈 걸 역시 이렇게 말하고 있었을까. 진리 씨 아프지 마세요. 아프지 마세요.
  • tory_15 2019.10.15 13:21
    내 방 숨 쉬는 모든 것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니?
    나는 여기 있는데

    이 부분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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