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의 날 같은 거에 누가 너희들 퀸이니? 묻는
enews포스팅보고 반발심에 써보는 글ㅋㅋ
(enews인별보면 지들 좋아하는 셀럽들 좋은 기사에, 좋은 포스팅으로 빠는데 그 중 한명이 리즈 위더스푼이긴함)
쨌든 퀸????
불과 며칠전
엘렌이랑 전범종자 조지 부시가 친목하는 거 옹호하는 트윗올리며
https://img.dmitory.com/img/201910/5M6/mWb/5M6mWbuNR6UsOyyKaiwqKU.jpg
(주의: 이 트윗은 후에 엄청나게 반응 안 좋아서 삭제되어 박제본만 구천을 떠도는 트윗임)
"나도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있어
내가 '타인에게 친절하라'고 말할 땐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한테만 친절하게 굴란 뜻이 아냐.
내 말은.. (나와 생각이 같든 같지 않든) 모든 이에게 친절해야 해"
라고 했었지
근디 우리 "리즈 문수"가 뭐라는지 대체ㅡㅡ
https://youtu.be/g9fwe_NEerE
썸네일부터 시강
ㄹㅇ 특권 의식으로 가득 차서 자기 일하던 경찰들 개무시하며 "내가 누군지 아냐! 곧 알게 될거야. 내가 누군지 알면 너희 후회하게 될거야."
리즈문수 시전한 인간이 조지 부시 쉴드치며 신념 운운 Be kind to everyone 선생질 하는 거 얼척 없어
그리고 이건 내 기준 꼴값같은 거 하나 더
본인 딸 프랑스 사교계 데뷔시킨 거
그때 기사
"아바 필립이 파리에서 열리는 데뷔탕트 볼(Bal des Débutantes)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년 11월 파리에서 열리는 데뷔탕트 볼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16세에서 22세 사이의 소녀 약 20 여명이 참석하는 무도회로, 공식 사교회 데뷔의 장이라고 일컫는다. 예전부터 유명인사 및 귀족, 재벌, 명문가 자녀가 참석하는 이벤트이다. 참가자는 외모는 물론 학식도 풍부한 동시에 유명한 부모를 두고 있어야 참석할 수 있다.
데뷔탕트는 프랑스어로 '입문자'라는 뜻으로 사교계에 처음으로 등장한다는 의미이다. 과거 존 F케네디 대통령의 아내였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및 언론 재벌인 허스트가의 딸 아만다 허스트, LVMH 명품그룹의 딸 델핀 아르노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최근 들어 중국부호가(家)의 자제들의 참가 비중이 눈에 띄고 있다."
https://img.dmitory.com/img/201910/1al/n6E/1aln6Ew296SGW8WE6ksWwi.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0/5zg/16C/5zg16CjLcQ2WGmyqek6guM.jpg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은데 밝고 유쾌하고 sns로 쿨한 엄마, 러블리한 일상들, 쿨한 아내 이런 포스팅 매일 올리며 이미지메이킹하는 거 웃김
물론 그 이미지메이킹이 성공해서 호감도 좋은 배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