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기준으로 여러 사이트의 할인을 바탕으로 찐톨 주관 90퍼와 노정 톨들 관찰 10퍼를 섞어 씀.
일단 난 리디온리임.
10퍼 할인 -> 너무 짜서 싫어하지만 할인기간이 너무 먼 경우 '이거라도 어디냐' 라는 마음을 갖게되며 당장 보지 않으면 미쳐서 죽을 것 같은 소설을 지름
25퍼 할인 (십오야) -> 뉴스레터를 끼고싶어짐. 그래도 잘 지름.
30-40퍼 할인 -> 통상적으로 이쯤 되면 대부분 카트에 넣어둔 소설을 턴다. 이날을 위해 카트에 보고싶은 목록을 쟁여둔다. 평을 꼼꼼히 보고 열심히 카트 목록을 추리며 평잼이 보장된 소설+맞는 키워드까지 지른다
50-60퍼 -> 노정의 이성이 마비됨. 굳이 살 필요 없는 소설까지 사게된다. 조금만 영업당해도 드릉드릉하며 산다. 그리고 피본다. 굳이 안 사도 되는걸 사긴 하지만 싸게 샀으니까 용서해준다는 마음이 좀 있다. 하지만 안사면 백퍼 할인이다, (추석 4작품중 하나 평잼 나머지 다망~~~)
그 아래 -> 소설구매도 있지만 김장을 담구는 느낌으로 구매할때도 많다. 옆에서 보는 나는 겨울을 준비해 도토리를 모으는 친구 다람쥐를 보는 느낌이다. 친구들 도토리 안먹는다. 어디 묻어뒀는지도 까먹고 다시 모으기도 한다. 하지만 그 도토리는 도토리의 숲을 이루게 될 좋은 도토리이다. 작가님들께 힘이 되어 좋은 도토리를 만들어주실 발판이 되지 않을까...
국민청원 - 도서정가제 폐지를 청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xM4g3
아직 안한 톨들은 국민청원을 하자. 내가볼때 소설이 잘 팔리려면 최소 30퍼 할인은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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