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밀어내든 말든 머뭇거리든 말든 걍 무슨 폭주기관차처럼 수 치고 목적지로 달려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수도 제법 까칠하고 상처도 있어서 공 피말릴 기질이 오졌는데 수가 그런 기질을 가지고 있건 말건 걍 공의 화력이 대단함
190 넘는 강력계 형사 피지컬과 미친 기관차 멘탈로 걍 밀고 나간다 이거야....
수 보고 있으면 평생 가시 세워뒀던 멘탈 껍데기가 진짜 무슨 허리케인 만나서 한 순간에 벗겨지고 발가벗겨진 채로 순식간에 공한테 멘탈 납치된 수준인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정책이고 뭐고 그냥 태풍이 최고라 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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