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톨은 미니홈피 유행 당시 브금관련 퀴즈 푸는 1회 예고를 보고 음악랭킹퀴즈쇼프로인 줄 알고 시작했어 이 점 참고해주길
1. 1회 초반에 김준호, 전현무, 존박, 김재환 넷이서 옛날 다방(?)같은데서 각자의 음악취향 얘기하는 부분이 노잼이라 돌릴까 고민했어
네 명이 난 어떤 음악 듣고 자랐고 어떤 장르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거의 10분 가까이하는데 내가 이 얘기를 왜 듣고있는걸까 싶더라고
그리고 그 장면 끝날때쯤 프로그램의 취지를 말해주는데 넷이서 노래를 만든댔나? 그랬는데 솔직히 그 부분이 심각하게 노잼이라 딴짓하느라 잘은 기억이 안나 (본 토리들이 있으면 프로그램 취지 저거 맞는지 알려줘...)
2. 미니홈피 브금 퀴즈는 대유잼까지는 아니여도 소소잼이었어
그리고 방송 후반부쯤에 미니홈피 브금으로 많이 쓰인 Y의 원곡자 프리스타일이 나왔어
가수들 보니까 반갑기는 했었는데... 퀴즈 풀던 중간에 나와서 어? 이 노래가 답인가봐 했더니 아니어서 당황;;; 아니 그럼 왜 부르신 거죠?
그냥 정말 단순히 미니홈피 브금으로 많이 쓰인 노래 가수라서?
(무대 끝나고 프리스타일 멤버들이랑 인터뷰할 땐 순간 슈가맨 보고 있는건가 싶었어)
3. 1화 끝나고 2화 예고 나오길래 다음주는 무슨 주제로 퀴즈를 풀까 궁금해서 봤는데 갑자기 음악여행을 간대
그 예고를 보는 순간 대체 이 프로 뭐하는 프로인가 싶었어
두 회차 사이에 공통점은 '음악'? 그거말고는 공통된 거 전혀 모르겠더라고
4. 암튼 많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아직 1회밖에 안 했으니까 더 보면 뭐하는 프로인지 알겠지 싶어서 어제 본방도 봤는데... 보니까 더 모르겠어ㅠㅠ
이 프로의 정체성이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
내가 알기론 이 프로가 유호진 피디가 tvN 이적해서 처음 만든 프로라던데 유호진 피디 프로 원래 이래??
내가 본 유호진 피디 예능은 1박2일이 유일한데 1박2일은 기존에 있던 포맷에 변형을 준 거라 잘 모르겠어서...
암튼 음악퀴즈 예능 처돌이라 본방 보기 시작한 건데 예상과는 전혀 달라서 너무 당황스러워
음악 들려주는 거 좋지 좋은데 그와는 별개로 프로의 정체성이 뭔지를 전혀 모르겠어
뭔가 확실한 목표없이 그냥 음악 관련해서 이것저것 찔러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 당황스럽기만 하고 흥미가 안 생겨
3화 예고보니까 3화도 음악여행 2탄인 것 같은데 지금으로선 대체 저 네 명을 데려다가 뭘 하려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
1. 1회 초반에 김준호, 전현무, 존박, 김재환 넷이서 옛날 다방(?)같은데서 각자의 음악취향 얘기하는 부분이 노잼이라 돌릴까 고민했어
네 명이 난 어떤 음악 듣고 자랐고 어떤 장르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거의 10분 가까이하는데 내가 이 얘기를 왜 듣고있는걸까 싶더라고
그리고 그 장면 끝날때쯤 프로그램의 취지를 말해주는데 넷이서 노래를 만든댔나? 그랬는데 솔직히 그 부분이 심각하게 노잼이라 딴짓하느라 잘은 기억이 안나 (본 토리들이 있으면 프로그램 취지 저거 맞는지 알려줘...)
2. 미니홈피 브금 퀴즈는 대유잼까지는 아니여도 소소잼이었어
그리고 방송 후반부쯤에 미니홈피 브금으로 많이 쓰인 Y의 원곡자 프리스타일이 나왔어
가수들 보니까 반갑기는 했었는데... 퀴즈 풀던 중간에 나와서 어? 이 노래가 답인가봐 했더니 아니어서 당황;;; 아니 그럼 왜 부르신 거죠?
그냥 정말 단순히 미니홈피 브금으로 많이 쓰인 노래 가수라서?
(무대 끝나고 프리스타일 멤버들이랑 인터뷰할 땐 순간 슈가맨 보고 있는건가 싶었어)
3. 1화 끝나고 2화 예고 나오길래 다음주는 무슨 주제로 퀴즈를 풀까 궁금해서 봤는데 갑자기 음악여행을 간대
그 예고를 보는 순간 대체 이 프로 뭐하는 프로인가 싶었어
두 회차 사이에 공통점은 '음악'? 그거말고는 공통된 거 전혀 모르겠더라고
4. 암튼 많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아직 1회밖에 안 했으니까 더 보면 뭐하는 프로인지 알겠지 싶어서 어제 본방도 봤는데... 보니까 더 모르겠어ㅠㅠ
이 프로의 정체성이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
내가 알기론 이 프로가 유호진 피디가 tvN 이적해서 처음 만든 프로라던데 유호진 피디 프로 원래 이래??
내가 본 유호진 피디 예능은 1박2일이 유일한데 1박2일은 기존에 있던 포맷에 변형을 준 거라 잘 모르겠어서...
암튼 음악퀴즈 예능 처돌이라 본방 보기 시작한 건데 예상과는 전혀 달라서 너무 당황스러워
음악 들려주는 거 좋지 좋은데 그와는 별개로 프로의 정체성이 뭔지를 전혀 모르겠어
뭔가 확실한 목표없이 그냥 음악 관련해서 이것저것 찔러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 당황스럽기만 하고 흥미가 안 생겨
3화 예고보니까 3화도 음악여행 2탄인 것 같은데 지금으로선 대체 저 네 명을 데려다가 뭘 하려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