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리는 책들은 가격을 내려서라도 재고판매를 해야하는데 위대하신 도서정가제로 인해
가격을 낮춰 팔수가 없으니 파본들이나 멀쩡한 책들 영상처럼 폐기처분해야함.
몇몇 ㅇㅇㅇㅇㅇ의 이득때문에 자원낭비와 환경파괴까지 가져오는..
https://m.youtube.com/watch?v=OKxVWj39mGw&feature=youtu.be
그리고 몇년 전 글이지만 도정제로 인해 안팔리는 책이 팔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 난다는 한경의 사설
(현재 상황이 더 악화되었으면 되었지 나아지지 않은 현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6042259421#Redyho
과도한 가격경쟁을 막고, 중소출판사와 중소서점의 이익을 보장해준다는 명분으로 만들어진 도서정가제가 당초 우려대로 출판시장만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경이 국내 21개 주요 단행본 출판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출판사의 매출은 2년 새 평균 21.5%나 떨어졌다. 대형 출판사뿐만 아니다. 지난해 상반기 조사에선 중소출판사 매출은 전년 동기비 13.7% 줄었고, 중소서점이 5.5%, 군소 온라인서점도 9.5%가 감소했다. 가구당 서적구입비는 평균 9009원( 2015년 2분기)으로 전년 동기비 19%나 줄었다. 도서 생산, 유통, 소비 시장이 모두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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