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만 적어봄
오른쪽 얼굴
1. Play Boy 버니
2. Smiley face 엄마 화나게 하고 싶었다고함
3. 하트 모양- 사랑, 애정, 감성,느낌
4. 칼(정확히는 Claymore 라고 하나봐)
중세 소품에 관심있어서 했대. 12살때부터 칼 컬렉션같은걸 모았다고함
21Savage가 대거 타투로 유명한데 그 이미지를 뺏어올 스페셜한 무기라고ㅋㅋ
왼쪽 얼굴
7. 일본식 엣칭(etchings 라는데 뭔지 잘 모르겠음) 일본 갔을때 Ganji 라는 타투이스트한테 받았다고 함.
8. Barbed wire(가시철사)
사람들이 멘탈 이슈가 있어서 한거 아니냐고 의심했는데 이것도 그냥 엄마 화나게 하고 싶어서 했댘ㅋㅋ
9. Always Tired
양쪽에 글자 수 맞춰서 대칭적으로 새기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always(6글자)가 tired(5글자) 보다 한 자리 더 많은걸 몰랐대.
"I figured, how ignorant can I be and just f****** tattooed my face, you know what I mean, and just have fun."
"내가 얼마나 생각 없는지 깨달았어요. 그냥 재미로 하는거죠."
그냥 생각 안하고 타투 하나봄
10. 숫자 7(양쪽 콧대)
11. 독수리(목, 비둘기 아님)
오른쪽엔 흰색 독수리, 왼쪽엔 검은색 독수리
12. stoney - 포스트 말론 데뷔 앨범
13. 목에 들소 해골 - 역경을 이겨낼 능력, 용기, 힘
culture vulture(문화적 전유) 라고 말하는 대중과 미디어들 때문에 하지 않았나 싶다고..
14. 존 F. 케네디
“JFK was a guy that everyone should model their Americanism”
뉴욕 Victor Modafferi 라는 타투이스트한테 받았다고 함
15. 작은 독수리(케네디 타투 옆)
16. 손목 안쪽 Ashlen(전여친 이름), 지금은 커버업한 상태
17. NEVERMIND(오른손)
@jonboytattoo 타투이스트 인스타
18. 포스트 말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7명
(오른쪽부터) Elvis Presley, Kurt Kobain, Stevie Ray Vaughan, John Lennon, George Harrison, Dimebag Darrel, Bankroll Fresh
“Without them, wouldn’t be making music right now.”
이 아티스트들 아녔음 지금 노래 안하고 있을거라고 함
19. Barbed wire(가시 철사,관절쪽)
또 다른 가시 철사 타투. 이것도 사람들이 멘탈 이슈때문 아니냐고 했는데 딱히 본인이 언급한건 없음.
20. Rest easy - 걱정 없는 잠(sleep without worries)
듣기론 잘때 머리맡에 총 두고 잔다함.. 집에 강도 들기도 했었고ㅜ
23. 전투 중인 기사(오른쪽 팔) - 역경을 이겨낼 용기, 힘
24. (아래)Grizzly bear- 위험, 힘
25. Lil Peep (왼쪽 팔뚝, 두번째 사진 맨 오른쪽)
미국 래퍼, 2017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함
“In the short time that I knew you, you were a great friend to me and a great person. Your music changed the world and it’ll never be the same. I love you bud. forever.”
"짧은 만남이였지만 너는 좋은 친구였어. 네 음악은 세상을 바꿨지. 그건 변함이 없을거야. 사랑해 친구야, 영원히."
26. Johnny Cash
27. Praying Hands With A Gun (총을 든 기도하는 손, 오른쪽 팔뚝)
총은 보통 악, 위험
기도하는 손은 용기, 존중을 의미
본인이 언급 안해서 뜻은 정확히 모름..
Saint Jude & inner demon 타투도 그렇고 두 가지 이미지가 상충되는 걸 좋아하는듯
28. 칼을 물고 있는 사람(왼쪽 팔뚝)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29. 흑마를 타고 있는 자기 자신(오른팔)
Circle 뮤비도 그렇고 저런거 되게 좋아하나봄
처음으로 한 타투라고 함. 이거 한지 얼마 안되서 저스틴 비버랑 농구하다가 망가졌다는듯.
참고로 타투하게 된 계기는 저스틴 비버라고 함. 곡 작업때문에 만났는데 타투 안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안아프대서 하기 시작했대ㅋㅋ
33. 뱀으로 둘러싸인 M16(왼쪽 팔)
수정 헌법 제2조, 개인의 인권을 의미.
34. 뭔지 모를 해골..
35. 점프하는 사람(반대편 안쪽 팔뚝에도 비슷한 타투가 있음)
36. World War I soldier(오른쪽 맨 위)
38. Fallout Vault Boy (왼쪽 종아리)
Vault-Tec corporation의 마스코트라 함.
39. 미녀와 야수
40. 총(왼쪽 허벅지)
41. 인디언 모자 쓴 해골(오른쪽 발목)
그리고 디자인 하나하나 잘어울리고 배치도 잘됨 타투개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