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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10 1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2:04:50)
  • tory_2 2019.10.10 15:39
    그린스크린 영화가 마블 뿐도 아닌데 그저 순수하게 그린스크린 영화에 관심 없어서 배역이 줄었다는 뜻이었다면 왜 굳이 타겟을 지칭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드나 싶네ㅋㅋㅋ 어느정도 핀트 어긋난 원망이 섞여 있던게 맞는거 같음
  • W 2019.10.10 15:48
    내 말이
    그린 스크린이 더 넓은 단어인데 아예 그걸 처음부터 마블로 타겟팅하고 인터뷰 한 것 같음 굳이
    마블 = 그린 스크린 무비

    it’s big Marvel movies
    여기서 너무 빼박이야
    앞에 쓰인 문장들도 완전 디스고

    세상이 그린 스크린 영화에 뒤덮여 있다 했어도 오버 소리 들었겠지만 그래도 그만큼 대자본 영화가 많아진다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 텐데

    그걸 자기 커리어랑 연결시켜 마블 특정해 저격하니 인터뷰가 졸지에 ??? 되는 거지 거기다 맥 라이언 소환으로 마무리 했으니 할말않
  • tory_3 2019.10.10 15:40

    보니까 제목으로 뽑은 "희생되고 있다"라고 말한 적은 없네. 애니스톤이 마블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한 건 "영화계는 큰 마블 영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 산업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정도. "You’re seeing what’s available out there"이 "밖을 봐도 보이는 건 마블 영화 뿐"이라고 해석돼? 내가 보기엔,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으려 하면~" 정도로 해석될 것 같은데.. 그냥 기사 제목을 딱 까기 좋게 뽑은 것 같음

  • tory_5 2019.10.10 15:44
    ㅇㅇ 그 부분이 오역이지 뭘... <br />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깔 거면 제대로 가져와서 까야 할 거 아니야<br />
    그리고 마블 단어 들어가지도 않은 문장을 “밖을 봐도 보이는 건 마블 영화 뿐”으로 해석해놓고 마블 까고 있다고 몰아가는 게 말이 되나
    ->아 이 부분은 내가 잘못 봤다 마블 어쩌고랑 연결되는 문장이긴 하네 밑에 톨 해석이 맞는 듯
  • tory_8 2019.10.10 15: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5 23:43:25)
  • tory_10 2019.10.10 15: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6:39:04)
  • tory_14 2019.10.10 15:50
    나도 "You're seeing what's available out there"은 할 수있는 역할이 뒤에 diminishing 이랑 연결되면서 줄어들고 있다는 걸로 해석되는데?

    그리고 부정적인 뉘앙스일지언정 왜 욕먹는거임? 마블없어져라 한것도 아니잖아
    부정적인 뉘앙스로 보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마블이 희생시킨다고 대놓고 비판한적없어
    그리고 애니스톤이 캐스팅 안되서 떠나는건지는 너톨이 어떻게알아?
    그냥 그런 흐름속에서 본인 주장르는 스트리밍쪽으로 밀려난다는 의미일수도있는데? 그부분은 이미 여타 헐리웃 몇 감독들이 말해왔던 부분임
    이제 영화관은 마블같은 영화를 위해서만 가게될거라고
    (스콜세지같은 감독들이 넷플용 영화를 찍는 것도 어느정도 바뀌는 영화판도의 흐름이고)

    오히려 애니스톤이 말한부분에서 비약하고있는건 너톨이야
    애니스톤 최근 아담샌들러랑 찍은 넷플영화 넷플 최다스트리밍 기록한거 모름?ㅋㅋㅋ 그리고 너톨말대로. 캐스팅안되서 저럴거면 애초에 tv로도 못밀려남. 같이 찍는 배우가 리즈 위더스푼인데 무슨ㅋㅋㅋㅋ
    둘 회당 출연료만봐도 흥행파워 인정한거라고 생각하지않아?
    돈으로말하는 나라가 미국인데ㅋㅋㅋ
  • tory_20 2019.10.10 16:11
    공감. 희생되고 있다 오역 맞잖아
  • tory_4 2019.10.10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4 10:50:50)
  • tory_9 2019.10.10 15:45
    맞아 맘마미아2도 거의 다 그린스크린이더라
  • tory_11 2019.10.10 15:48
    맞아 cg싫어하는 놀란도 최소화할뿐 그린스크린사용하더라고 대형영화아니더라도 그린스크린은 이제 배우들 필수스킬임
  • tory_6 2019.10.10 15:45

    마틴스콜세지처럼 그냥 업계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할 수도 있는 말 같은데.... 이런 의견 있으면 저런 의견 있는거지.. 제니퍼애니스톤 커리어를 '본인 능력 문제' 운운하면서 후려칠 커리어도 아닌것같고

  • tory_13 2019.10.10 15:49
    222 영화계에 실패해서, 설 자리가 없어서 티비로 돌아간다는건 너무 개인적인 판단 아닌가;;;
  • tory_15 2019.10.10 15:51

    33333 그런 논리로 따지면 세계에서 제일 돈 많이 버는 여배우 중의 하나인 애니스톤에게 비빌 급이 아니면 글도 쓰지말길.... 

  • W 2019.10.10 15:54
    의견은 다양할 수 있어
    그런데 처음 올라온 글을 오역이라고 저격하면 안 된다는 거지 오역이 아닌데 오역이라 하면 어떡해
    톨이 지적한 부분은 지우는 게 맞을 것 같아서 피드백 할게 ㅇㅇ
  • tory_16 2019.10.10 15:58

    44

  • tory_5 2019.10.10 16:00
    @W 밑에 글에서 원톨이 맨 처음에 문제삼은 댓글 내용이:
    “마블 때문에 영화계가 희생됐다” 이건 오역에 가까움
    이거잖아
    디미니시를 희생으로 해석하는 게 오역 맞는데 뭘 아니야
    위에 다른 톨도 써놧는데 그 부분은 그냥 뛰어넘음?
  • tory_5 2019.10.10 16:04
    @5 그리고 밑에 글에서 주로 지적된 건 오역 뿐 아니라 전체 뉘앙스 파악을 위해 원문 확인 좀 하라는 거였고, 원글톨이 그게 왜 필요하냐고 피드백 하니까 욕을 계속 먹은 거고
  • tory_7 2019.10.10 15:45

    마블을 타깃으로 잡아서 양웹에서도 뭐라하는 거지

    더군다나 그린스크린쪽이랑 하등 상관없던 사람이 마블로인해 역할이 준다. 난 그린스크린에 관심없다. 난 tv로 간다 맥락은 이해가 안 감 

  • tory_18 2019.10.10 16:02

    그린 스크린이랑 상관 없는 사람이니까 입지가 준다고 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 tory_7 2019.10.10 16:16
    @18

    애초에 마블이 존재하기도 전에 그린스크린이랑 상관없는 사람인데 왜 마블로 본인 입지가 준다는 거? 

    그럼 그때 흥하던 블벅에다가도 저런 말을 하든가 

    마블에 제니퍼 애니스톤이 맡겨놓은 역할 있었니...? 

  • tory_5 2019.10.10 16:35
    @7 그린스크린이랑 상관 있는 사람이었으면 마블을 했겠지. 그럼 입지가 있었을 거고. 그게 아니니까 전체 영화판에서 마블 등 영향으로 마블 포함 그린스크린 영화의 입지가 늘어나면서 그걸 못하는(제안도 없고 자기도 관심 무)자기 입지는 준다는 거 아니야?
    그리고 딱히 마블이 나한테 역할을 안 준다고 탓하는 건 아닌데...
  • tory_17 2019.10.10 16: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6 09:17:53)
  • tory_17 2019.10.10 16: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6 09:17:51)
  • tory_19 2019.10.10 16:04
    You’re seeing what’s available out there
    밖을 봐도 보이는 건 마블 영화 뿐

    it’s just diminishing and diminishing in terms of, it’s big Marvel movies
    마블이 시장을 잠식되고 있다

    —> 이 부분 창조번역이라고 생각하는데.

    You’re seeing what’s available out there
    : 당신은 외부에서 보이는 것을 볼 뿐이고(보이는 것=소비자가 볼 때 광고하고 있는 영화들, 마블을 포함해서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다른 빅 프랜차이즈 영화들)

    and it’s just diminishing and diminishing in terms of, it’s big Marvel movies,
    —> 큰 마블 영화들을 제외하면, 밖에서 보이는 영화들은 줄어들고 있다(마블이나 기타 대형 제작사에서 돈 많이 들어서 만든 영화들이 광고나 홍보도 대대적으로 할 테니까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 영화들이 주로 보이겠지)

    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은데.
  • tory_21 2019.10.10 16:19
    2222ㅈ
  • tory_22 2019.10.10 16:19

    오역 딱히 아님 ㅋㅋㅋ 그래서 밈화되고 있는겨 


    제니퍼가 저런 발언 할만큼 영화시장에 큰 기여한것도 아니고 

    그린 스크린 까는 대배우들 사이에 묻어가려는거 


    콕 찝어 말한거 보면 답 안나옴? 


  • tory_15 2019.10.10 16:28

    꼭 큰 기여를 해야 말할 수 있나? 이정도는 정말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의견 아닌가.. 

  • tory_24 2019.10.10 16:36
    @15

    2222 ... 열렬히 깐것두 아니고 그냥 본인 일이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 커리어 후려치면서 발작할정도로 못할말인가...

    나름 몸담은지 오래인 업계 사람인데 ... 쟤가 그냥 안티가 많은듯

  • tory_17 2019.10.10 1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6 09:17:48)
  • tory_27 2019.10.10 16:59
    @17 공감 영화 스타는 못 되는 tv스타 이 포지션으로 밈으로 놀려먹는것 같음 양덕들 여론이 항상 옳은건 아닌..
  • tory_23 2019.10.10 16:32
    마블 언급하면 뭐 어때 쌍욕한 것도 아니고
    사우스파크가 디즈니의 확대 잠식을 가지고 조크하는 거나 이거나 내 기준 같은 발상인데
    제니퍼 애니스톤이 조크를 한 건 아니지만 업계종사자로 할 수도 있는 말이지
    동의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 의견인 건데
  • tory_26 2019.10.10 1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0 22:33:24)
  • tory_25 2019.10.10 16:39
    이 정도 얘기는 할 수 있지 않음?
  • tory_23 2019.10.10 16:40
    그리고 답답한 게 마블 영화를 만들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야
    제니퍼 의견에 동의하지만 난 마블 영화 좋아함
    근데 왜 동의하느냐
    마블 끼고 있는 디즈니가 영화 산업의 다양성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여서 동의하는 거임
    엇나갈 때도 있지만 PC와 인종적 다양성 챙기는 거 보면 디즈니 노력하는 거 같은데 그와 별개로 영화 산업 규모에 대한 시도가 없다고 봄
    그짓을 나름 폭스가 했던 건데 인수 후 그걸 이어갈 생각이 없어 보이니
    디즈니도 디즈니 나름 생각이 있겠지만 중/소형 영화의 다양성도 영화계 자체에서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써는 제니퍼 의견에 동의함
    플랫폼을 바꿔서 하는 어떤 시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 tory_28 2019.10.10 18:26
    거대담론으로 이야기한 게 아니라 본인한테 불이익이라 푸념하는거라고 생각됨
  • tory_29 2019.10.10 20:52
    나도 그냥 요즘 흐름이 나한테 좋은 흐름이 아니네 정도의 푸념인거 같은데... 마블 욕하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유능한 1프로 업계탑이면 그야 흐름과 상관없이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어중간할수록 더 흐름 바뀌면 못살아남지 않음? 본인이 생각하기에 요즘 버티기 힘들것 같아서 잘나갈 수 있는데로 간다는거 아닌가 그걸 흐름탓 한다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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