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추최자 톨이야!!
우선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을 텐데 아쉬운 제목으로 토리들에게 말을 하게 되어서 미안해!
처음에 일정 안내를 할 때 말했던 것처럼 나 토리가 내일부터 금요일 밤까지 부재입니다.....
다같이 정한 기준이 어느정도 있어서 주말사이에 후보자를 완전히 정하고 준비기간을 가진 뒤 토요일 부터 본선를 치룰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같은 기준을 정했다 하더라도 각자가 가진 기준이 조금씩 다 다르다 보니 다시 의견을 종합할 필요를 느꼈어! 나부터도 우왕좌왕하게 하게 되더라고.
문제는 내가 지금 물리적으로 여기에 집중하기에 시간이 너무 촉박해져서 ;ㅁ; (내일까지 내가 맡아서 정리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 아무래도 전체적인 일정을 일주일 정도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되어서 미안해ㅜ0ㅜㅠ! 내 판단미스였음. 차라리 앗싸리 담주에 열걸 그랬다.
주최자의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사실 대회는 모두가 주최하는 거니까, 만약 나보다 빠르게 대회를 주최하고 싶은 토리가 있다면 기쁘게 자리를 넘겨 주고 열심히 서포트를 해줄 생각도 충분히 있어! 그러니 혹시나 생각이 있었는데, 나톨 때문에 주저했던 토리가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해줘도 괜춘해!
또한
이렇게 일정이 연기된 참에 차라리 다시 차곡차곡 의견을 정리해볼 생각이라, 토리들 가운데서도 혹시 대회에 대해 의견이나 덧붙일 생각이 있다면 댓글에 적어줘!!
다시 한 번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며, 토리들 행운 가득한 워료일 되어랏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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