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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뿌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한참전에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멤버들이 링크해줘서 읽게 되었네요
우선 묵묵히 소녀주의보를 사랑해 주시는 웨더 분들게 너무너무 감사 드리구요^^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시라고 응원 차원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좀 길어질 수 있겠지만 읽어주시기 바래요~
우선 글쓴이 글에 해명부터 하자면 돈도 힘도 없어서 음방에 못나가는 건 맞습니다.
소녀주의보를 위해 쓸 돈과 힘은 있었지만 음방에 쓸 돈과 힘은 없었거든요^^
그럼 소녀주의보를 왜 만들었어? 라고 하실 테지요?
애초에 소녀주의보를 만들 때 음방계획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4번째 싱글앨범이 완성되고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만들어지기 전 까진요
숙소도 없어서 대표님 집에서 같이 지낸다?? 대표가 심장병에 걸려서 죽었다? 등등의 루머
처음 소녀주의보는 알파카프로덕션에서 만들어 졌고, 뿌리엔터테인먼트가 담당했습니다.
그땐 관리차원에서 프로덕션 대표님(여자분)과 함께 생활했던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후 사정에 의해 분리! 멤버들끼리 숙소생활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죽었다는 얘기는 프로덕션 대표님께서 심장이 아파서 요양하신다고 페북에 남긴글이 와전되어 진 것 같네요
제가 소속사 대표지만 애들이 이사님 이라는 호칭이 입에 베어서 그렇게 부르는데 오해하신 듯 합니다.
코디 안무가도 없어? 안무는 멤버가 직접 짜? 메이컵도 셀프로 다해??
코디 없는 것, 안무가 없는 것, 안무 구슬이가 다 짜는 것, 셀프 메이컵 다 맞습니다.
초반에는 모든 컨셉을 덕션 대표님이 짜주셨기 때문에 코디가 필요 없었습니다.
중간부터 전 멤버들이 직접 의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원하는 의상을 찾길 바랬 습니다.
하지만 의견 충돌로 인해 소홀해졌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셀프메이컵 한 것도 맞습니다. 이유는 스스로 꾸밀 줄 알아야 꾸밈 받아도 뭐가 더 이쁜지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멤버들 모두 셀프 메이컵이 수준급입니다.
안무가를 안두는 이유는 구슬이를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슬이는 타고난 안무가니까요! 계속 해서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능력도 없는데 애들 데뷔시키고 데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회사가면 충분히 잘할 애들일텐데... 맞는 말입니다.
전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인맥도 없고, 심지어 음반제작을 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소녀주의보가 잘되길 바라기 때문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에 덕션 대표님으로부터 소녀주의보를 매니징 해달라고 했을 때 눈앞이 캄캄 했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얻고자 음반 쪽 지인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근데 하나 같이 나오는 대답들은 시작하지 마라 , 절대 안된다. 등 부정적인 말 뿐 이였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전 연기자 매니저를 오래해서 제가 가수 엔터테인먼트로써 소녀주의보 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작했던 이유는 덕션 대표님의 저에 대한 믿음 때문 이였습니다.
저에게 항상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전 이사님을 믿어요” 라고 진심으로 얘기해 주셨습니다.
한 사람의 맹목적인 믿음은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줬고, 전 그 믿음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서 깨우치게 되었죠 “진심은 통한다.“
그때 생각한 것이 나도 아이들을 믿자 였습니다. 얘네들은 분명 멋진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라구요 그 믿음은 절대적 이였습니다.
그러니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멤버들이 하나같이 너무 다르다는 것 남들은 이것이 단점이라고 했지만, 제가 보기엔 분명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비슷한 것이 콜라보 되어 내는 시너지 보다는 전혀 다른 것들이 콜라보 되어 내는 시너지는 폭팔력을 가질 것 이라는 판단 이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머릿속에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왜 소녀주의보가 남들이 원하는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가?
왜 소녀주의보가 남들과 똑같은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가?
소녀주의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결론은... 망하지 않는 아이돌 이였습니다. (근데 벌써 망돌로 불려 지는군요^^)
그러기 위해선 우선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소녀주의보가 꾸준히 활동하면서 실력을 쌓아가면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원하는 곳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준비된 멤버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 이였습니다.
아무리 뛰어 놀아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그런 발판을요
그것이 복지돌 이였습니다. 복지란 무엇일까요? 그냥 남을 돕는 것이 복지 일가요?
제가 생각 하는 복지는 나눔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나누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시간 이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진심을 담아 또래의 친구들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처음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등에서 봉사활동도 하며 무료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은 처음 경험하는 것들에 만감이 교차했을 것입니다. 눈물뒤에 많은 깨달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100명 정도가 오기로 한 공연 이였지만 5명 앞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당황은 했지만 5명을 위해 공연을 시작 했습니다. 결국 10명 남짓한 인원으로 마무리한 공연은 멤버들의 멘탈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 줬을 것입니다.
그리고 힐링콘서트로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 동생, 언니, 오빠들이 생겼습니다.
토크콘서트로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함께 성장을 해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에게 웨더란 이름을 선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웨더들이 없었으면 소녀주의보 또 한 없었을 것입니다.
비록 우린 돈을 벌진 못했지만 그보다 갚진 경험들을 했습니다.
저희 자체제작 리얼리티도 그런 의미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처음을 기록하는 것이죠
부모가 자식들의 성장을 기록해놓는 것처럼 저도 멤버들의 성장을 제 방식대로 기록해 나가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아이돌이란 끝까지 함께할 친구들을 만드는 것 아닐까요?
그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들을 위해 공연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소녀주의보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녀주의보는 인기를 얻기 위해, 돈을 벌기위해, 찬양받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돌이 아닙니다.
그냥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을 대변하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들을 위해 노력하려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또래 친구들을 대변해줄 친구입니다.
소녀주의보는 웨더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 성장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해 나가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랑으로 웨더에게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소녀주의보와 함께 성장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망돌 이라고 단정 짓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우린 아직도 정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입니다.
*** 번외로 믹스나인 얘기 ***
원래 우리가 믹스나인에 나가기 위해 힘들게 준비한 안무와 노래는 다른 것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저희에게 맞는 그런 노래와 춤... 이였죠
녹화 이틀 전에 제작진의 요청으로 곡을 바꿀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실은 하루 만에 그 정도로 소화한 우리 아이들이 전 자랑스럽습니다.
참고로 지금 트위터에서 핫한 이유는
저 그룹 멤버중 구슬이란 멤버 홈마가 비계로 사장이랑 해당 멤버랑 친목질한걸 올렸는데 (이것도 사실 오프뛰는 팬이 3명뿐이었다고해서 다들 이해중인듯...)
그걸 알계가 친목질한다고 저격했더니 그 알계가 쓴 트위터를 소속사사장이 그룹 공계로 인용알티하며 해명하면서 일이 커짐...
안녕하세요 전 뿌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한참전에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멤버들이 링크해줘서 읽게 되었네요
우선 묵묵히 소녀주의보를 사랑해 주시는 웨더 분들게 너무너무 감사 드리구요^^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시라고 응원 차원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좀 길어질 수 있겠지만 읽어주시기 바래요~
우선 글쓴이 글에 해명부터 하자면 돈도 힘도 없어서 음방에 못나가는 건 맞습니다.
소녀주의보를 위해 쓸 돈과 힘은 있었지만 음방에 쓸 돈과 힘은 없었거든요^^
그럼 소녀주의보를 왜 만들었어? 라고 하실 테지요?
애초에 소녀주의보를 만들 때 음방계획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4번째 싱글앨범이 완성되고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만들어지기 전 까진요
숙소도 없어서 대표님 집에서 같이 지낸다?? 대표가 심장병에 걸려서 죽었다? 등등의 루머
처음 소녀주의보는 알파카프로덕션에서 만들어 졌고, 뿌리엔터테인먼트가 담당했습니다.
그땐 관리차원에서 프로덕션 대표님(여자분)과 함께 생활했던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후 사정에 의해 분리! 멤버들끼리 숙소생활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죽었다는 얘기는 프로덕션 대표님께서 심장이 아파서 요양하신다고 페북에 남긴글이 와전되어 진 것 같네요
제가 소속사 대표지만 애들이 이사님 이라는 호칭이 입에 베어서 그렇게 부르는데 오해하신 듯 합니다.
코디 안무가도 없어? 안무는 멤버가 직접 짜? 메이컵도 셀프로 다해??
코디 없는 것, 안무가 없는 것, 안무 구슬이가 다 짜는 것, 셀프 메이컵 다 맞습니다.
초반에는 모든 컨셉을 덕션 대표님이 짜주셨기 때문에 코디가 필요 없었습니다.
중간부터 전 멤버들이 직접 의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원하는 의상을 찾길 바랬 습니다.
하지만 의견 충돌로 인해 소홀해졌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셀프메이컵 한 것도 맞습니다. 이유는 스스로 꾸밀 줄 알아야 꾸밈 받아도 뭐가 더 이쁜지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멤버들 모두 셀프 메이컵이 수준급입니다.
안무가를 안두는 이유는 구슬이를 믿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슬이는 타고난 안무가니까요! 계속 해서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능력도 없는데 애들 데뷔시키고 데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른 회사가면 충분히 잘할 애들일텐데... 맞는 말입니다.
전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인맥도 없고, 심지어 음반제작을 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소녀주의보가 잘되길 바라기 때문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에 덕션 대표님으로부터 소녀주의보를 매니징 해달라고 했을 때 눈앞이 캄캄 했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얻고자 음반 쪽 지인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근데 하나 같이 나오는 대답들은 시작하지 마라 , 절대 안된다. 등 부정적인 말 뿐 이였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전 연기자 매니저를 오래해서 제가 가수 엔터테인먼트로써 소녀주의보 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작했던 이유는 덕션 대표님의 저에 대한 믿음 때문 이였습니다.
저에게 항상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전 이사님을 믿어요” 라고 진심으로 얘기해 주셨습니다.
한 사람의 맹목적인 믿음은 저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줬고, 전 그 믿음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서 깨우치게 되었죠 “진심은 통한다.“
그때 생각한 것이 나도 아이들을 믿자 였습니다. 얘네들은 분명 멋진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라구요 그 믿음은 절대적 이였습니다.
그러니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 하더군요
멤버들이 하나같이 너무 다르다는 것 남들은 이것이 단점이라고 했지만, 제가 보기엔 분명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비슷한 것이 콜라보 되어 내는 시너지 보다는 전혀 다른 것들이 콜라보 되어 내는 시너지는 폭팔력을 가질 것 이라는 판단 이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머릿속에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왜 소녀주의보가 남들이 원하는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가?
왜 소녀주의보가 남들과 똑같은 아이돌이 되어야 하는가?
소녀주의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결론은... 망하지 않는 아이돌 이였습니다. (근데 벌써 망돌로 불려 지는군요^^)
그러기 위해선 우선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소녀주의보가 꾸준히 활동하면서 실력을 쌓아가면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원하는 곳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준비된 멤버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 이였습니다.
아무리 뛰어 놀아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그런 발판을요
그것이 복지돌 이였습니다. 복지란 무엇일까요? 그냥 남을 돕는 것이 복지 일가요?
제가 생각 하는 복지는 나눔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나누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시간 이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진심을 담아 또래의 친구들과 나누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처음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등에서 봉사활동도 하며 무료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은 처음 경험하는 것들에 만감이 교차했을 것입니다. 눈물뒤에 많은 깨달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100명 정도가 오기로 한 공연 이였지만 5명 앞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당황은 했지만 5명을 위해 공연을 시작 했습니다. 결국 10명 남짓한 인원으로 마무리한 공연은 멤버들의 멘탈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 줬을 것입니다.
그리고 힐링콘서트로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 동생, 언니, 오빠들이 생겼습니다.
토크콘서트로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함께 성장을 해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에게 웨더란 이름을 선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웨더들이 없었으면 소녀주의보 또 한 없었을 것입니다.
비록 우린 돈을 벌진 못했지만 그보다 갚진 경험들을 했습니다.
저희 자체제작 리얼리티도 그런 의미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처음을 기록하는 것이죠
부모가 자식들의 성장을 기록해놓는 것처럼 저도 멤버들의 성장을 제 방식대로 기록해 나가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 아이돌이란 끝까지 함께할 친구들을 만드는 것 아닐까요?
그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들을 위해 공연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소녀주의보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녀주의보는 인기를 얻기 위해, 돈을 벌기위해, 찬양받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돌이 아닙니다.
그냥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을 대변하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들을 위해 노력하려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또래 친구들을 대변해줄 친구입니다.
소녀주의보는 웨더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 성장하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해 나가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랑으로 웨더에게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소녀주의보와 함께 성장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망돌 이라고 단정 짓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우린 아직도 정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입니다.
*** 번외로 믹스나인 얘기 ***
원래 우리가 믹스나인에 나가기 위해 힘들게 준비한 안무와 노래는 다른 것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저희에게 맞는 그런 노래와 춤... 이였죠
녹화 이틀 전에 제작진의 요청으로 곡을 바꿀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실은 하루 만에 그 정도로 소화한 우리 아이들이 전 자랑스럽습니다.
참고로 지금 트위터에서 핫한 이유는
저 그룹 멤버중 구슬이란 멤버 홈마가 비계로 사장이랑 해당 멤버랑 친목질한걸 올렸는데 (이것도 사실 오프뛰는 팬이 3명뿐이었다고해서 다들 이해중인듯...)
그걸 알계가 친목질한다고 저격했더니 그 알계가 쓴 트위터를 소속사사장이 그룹 공계로 인용알티하며 해명하면서 일이 커짐...
안쓰럽다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