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렉-호아킨 사건 팩트만 정리 (고소장 발췌)

피해자들은 네바다의 Palazzo 호텔에서 촬영중, 에플렉과 호아킨이 추가촬영을 원한다는걸 알게됨. 

그런데 피해자에게 창녀 여러명과 여장남자가 그 추가촬영에 동원된다는걸 사전고지하지 않음. (Gorka:38번/White:25, 29번)

해당 추가촬영은 피해자의 방이 아니라 애플렉과 호아킨의 방에서 이루어짐 (Gorka:39번/White:26번)

문제는, 그냥 촬영만 하는게 아니라 제작자측에서 고르카에게 창녀처럼 보일법한 행동을 하라고 종용하는등 불쾌한 말을 함.(suggesting that she engage in some of behavior exhibited by the prostitutes) 

그중 한 스태프는 피해자에게, 트렌스젠더 몸 대역이나 했어야 한다고 상스러운 말을 했으나, 에플렉은 이를 막기는 커녕 방관하면서

이런 불쾌한 말과 빈정거림속에 피해자들을 방치함.(Gorka:40번/White:28번)

그리고 피해자들은 그 추가촬영본이 상영되는게 아니라 오로지 에플랙 개인의 욕구충족(gratification)을 위해서 였다는걸 알게됐으며

창녀들과의 촬영이 영화 프로젝트의 목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함(Gorka:41번/White:27번)

피해자들은 제작팀에서 유일한 여성들이어서 숙소에서 한방을 씀(Gorka:43번/White:38번)

하루는 숙소에서 좀 떨어진 호아킨 아버지네 레스토랑으로 애플렉과 호아킨, 피해자, 그리고 스태프들이 저녁 식사를 하러감(Gorka:43번/White:38번)

저녁 식사 후, 피해자들이 숙소에 복귀하자 에플렉과 호아킨이 여자 두명을 데리고 피해자들의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궈버렸다는 걸 알게 됨(Gorka:44번/White:39번)

다른 제작진 한명이(제 3자), 애플렉과 호아킨이 피해자들의 방에서 성관계(sexual activity)를 하려고 그런거라고 알려줌(Gorka:44번/White:39번)

에플렉은 자기 방이 따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개인공간을 훼손함.

이 모든게 학대와 추행을 목적으로 한 에플렉의 작전의 일부. (Gorka:44번/White:3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