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스크래쳐 긁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님
뒤에 있는 회색 통은 원래 음쓰통이었는데 주인님 응아를 치우는 통으로 바꿨어
화장대에 앉자마자 지그시 집사를 바라보는 주인님
주인님이 두 분이 되어서 기쁜 집사의 손길이야
집사가 일하러 나갈 준비하는 사이 바깥을 구경하시는 주인님
꼭대기에서 집사를 내려보는 것을 좋아하시지
집사의 몇 안되는 가구인데...주인님이 사용하겠다고 하셔서 열어드림
대신 꿍디 찍을거야!!!
집사 작업하려고 산 탁자인데 주인님이 주로 봉춤을 추는 용도로 사용됨
외장하드도 뿌셔뿌셔
집사에게 노트북이지만 주인님께는 전기방석이지 암요 ㅇㅇ
결국 집사는 일은 포기하고 주인님의 숨숨집을 만들어드렸다.
흡-족
겨우 집사는 일을 시작했는데 주인님이 옆에서 주무심
들어가서 주무셔야하는데..ㅜㅜ
결국 주인님 모시고 안방으로 ㄱㄱ
주인님이 주무실때 집사는 무조건 팔베개를 해줘야한다...
주인님이 자취에 익숙해지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