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러모로 양가감정 많이 듦..ㅋㅋㅋㅋㅋ 하 진짜 오시리스 증말 애증이다 애증이여ㅠ
이 인간 진짜 얼마나 세트 괴롭혀댔냐..가스라이팅은 기본이요, 강제임신미수에 지 아들 가지고 인질극에 협박강간에 기타등등..기타등등..
근데 이 모든게 다 세트하나땜에..걔 하나 가지려고 저지른 짓들이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편에 뭐 또 지가 세트가지려 포기한것이 있다던데 이것도 나중에 밝혀지면 또 얼마나 슈레기로 밝혀질런지..^^ 기대해줍니다^^ㅎㅎ
그래선지 오시리스가 세트 자해하고 적잖히 충격먹었을때 지었던 저 표정..넘나 통쾌했어
시종일관 극히 평-온한 표정과 말투로 세트 속 내내 긁어서 와 저새낀 감정이란게 있는것일까; 싶었는데 그 냉정하고 무뚝뚝한 표정이 저렇게 무너지다니!ㅋㅋㅋㅋㅋㅋ
저러곤 또 세트가 두아트에 뺏기게 생겼으니까 눈뒤집혀서 달려들던것도..
과연 수천년의 짝사랑에 그만 쳐돌아버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