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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30 19:25
    담담하게 썼지만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할머니 동생 모두 좋은 곳에서 쉬고 계시길
  • tory_2 2019.09.30 21:15
    사주라는게 어떨땐 잔인하네...ㅜㅜ부디 편히 좋은곳 갔길ㅜㅜ
  • tory_3 2019.09.30 21:27

    에구,,,,참 ㅠㅠ,,두분다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길 ㅠㅠ

  • tory_4 2019.09.30 23: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1 15:34:21)
  • tory_5 2019.10.01 01:12
    토리야 그런일이 있었구나.. 어릴적 많이 놀랐겠다.
    부모님께는 말을 못드릴거같아서 여기서나마 풀었으니
    조금이나마 마음이 가벼워졌음해.

    다같이 인사하는 자리에 토리가 없으니까
    할머니랑 동생이 토리 꿈에 나왔었나봐.

    톨아 오늘 좋은꿈꾸고 토리네가족들 행복한 삶 살길 바랄께!
  • tory_6 2019.10.01 04:52
    이렇게 담담하게 애기하기까지 토리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 토리 동생이랑 할머니 좋은곳에 가셨을거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길 바랄게
  • tory_7 2019.10.01 09:08

    토리가 걱정할까봐 할머니가 토리가 읽던 동화책 내용으로 알려주셨나보다

    동생은 할머니가 잘 데리고 가니까 걱정말라구 ^_^


    시간이 지나서 담담하게 써내려갔겠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뒀던 이야기 꺼내기 힘들었을텐데 들려줘서 고마워.

    할머니도 동생도 좋은 곳에서 잘 지낼거야 !

  • tory_8 2019.10.01 13:49

    하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지.. 할머니, 동생 좋은 곳에 가셨을거야.


  • tory_9 2019.10.01 15:44
    ㅠㅠㅠ 가슴이 아프다 할머니랑 동생 좋은 곳에 갔을꺼야!!
  • tory_10 2019.10.02 00:00

    너무 슬퍼ㅠㅠ진짜ㅠㅠ

  • tory_11 2019.10.02 09:27

    할머니께 돌아가신 분이 자꾸 보인다는거는... 죽음에 가까워지셔서..... 그런걸수도 있어

    우리아빠도 아프시긴 했지만 돌아가시기전에 자꾸 어떤 할머니가 자기랑 비행기 타고 가자고 하고 꿈에 나와서... 그랬다고 하더라구 우리엄마가 따라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했고 그때마다.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자꾸 문이랑 창문을 열어놓으라고 할머니가 닫으면 다시 열고 그랬대 누가 온다고.... 


    토리 동생 이야기는 가슴아프네.. 좋은 곳에 갔을거야 할머니랑.. 

  • tory_12 2019.10.02 10:03

    눈물난다 톨아ㅠㅠ 담담하게 썼지만 토닥토닥해주고싶다ㅠㅠ

  • W 2019.10.02 11:25

    착한 토리들.. 위로해줘서 고마워! 토리들 덕분에 가슴이 찡하다 ㅠㅠ


    @11 토리 말대로라면 할머니가 동생때문에 버텼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

  • tory_14 2019.10.02 23:47
    그저 토닥토닥...ㅜㅜㅜㅜㅠ
  • tory_15 2019.10.03 00:56
    우리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헛것 보고 그랬어 몸이 아프면 기력도 급격히 떨어져서 그랬을거야 동생은 사고였고 할머니랑은 상관없이 일어난 일이니 걱정하지말길.. 두사람 다 마지막으로 토리 꿈에 동화처럼 나타난거보면 영면했을거야 사람은 다 죽어 길지못해서 아쉬운 이들이 있을 뿐이지 우리도 언젠가 다시 만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자 ㅎㅎ
  • tory_16 2019.10.03 23:43
    마음이 아프다 정말 ㅠㅠ 두 사람 모두 천국에 갔을거야..! 나도 6살 터울 남동생이 있는지라 동생 이야기는 눈물이 나네.. 피치 못한 사고로 찐톨 맘이 정말 아팠겠다..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
  • tory_17 2019.10.13 05:47

    좋은곳으로 갔을꺼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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