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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30 11:29

    아 어떡하냐 애들앞에서......수치사

  • tory_2 2019.09.30 11:32

    으어어어어.. 다 못읽겠어....

  • tory_3 2019.09.30 11:34
    아...버스에서 뛰어내리고 싶엇을거같아...ㅠㅠㅠㅠㅠ
  • tory_4 2019.09.30 11:35
    진심으로 주작이길....ㅠㅠㅠㅠㅠㅠ
  • tory_5 2019.09.30 11:35
    저런 일 겪으면... 일못할것 같아 ㅜㅜ... 힘들어서 보다가 중간에 내렸다... 글쓴이가 남교사였을까? 여교사였으면 앞으로가 더더욱 힘들었을 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
  • tory_9 2019.09.30 11:37
    흰색스커트입었다는거 보니 ㅜ여교사인거같아 ㅜ ㅜ
  • tory_13 2019.09.30 11:39

    중간에 28살의 여교사라고 쓰여있음 ㅜㅜ

  • tory_5 2019.09.30 12:02
    @13 아........... 흐린눈으로 읽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아....너무 마음아파ㅜㅜㅜㅜ
  • tory_6 2019.09.30 11:35
    아 이건진짜 ㅜㅜㅜㅜ 난 저런사람 보면 이해해줘야지 ㅠㅠㅠㅠㅠ 아아ㅜㅜㅜㅜㅜ
  • tory_7 2019.09.30 11:36
    어떻게 그걸 못 참지?할 수 있는데
    막상 닥치면 설사앞에 장사없더라...ㅠ
    내 기준 못 참겠는 거 토, 설사ㅜㅠ
    내 에피도 만만찮은데 무덤까지 갖고가야지ㅆㅂ

    나도 내가 겪기 전까지 아니 어떻게 저걸 못참지 괄약근이 약한가 했는데 정말....휴 죽을 힘을 다해 참아도 안 되는 건 나올 준비 끝난 설사와 구토입니다
  • tory_8 2019.09.30 11:37
    그러지 말아야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0 2019.09.30 11:37

    와.........................  이제 저 애들은 선생님을 평생 똥 싼 선생님으로 기억 할텐데... .....


  • tory_11 2019.09.30 11:38
    둘코xx. . 아이헤이트유...ㅠㅠ
  • tory_12 2019.09.30 11:38
    바이럴이길 바랐는데 진짠가봐... 나도 비슷한 일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ㅠ
  • tory_14 2019.09.30 11:40
    ㅠㅠㅠㅠㅠ제발 주작이길ㅠㅠㅠㅠ
  • tory_15 2019.09.30 11:40
    ㅠㅜ......
  • tory_16 2019.09.30 11:41
    아진짜 이건 진짜 어쩌냐 하..ㅠㅠㅠㅠ시벌 아오 너무 안타까워거 웃음도 안나네 하......
  • tory_17 2019.09.30 11: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대자연의 시험이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고
    난 이해하고 도와줄거야 ㅠㅠㅠㅠ
  • tory_18 2019.09.30 11:44
    2222 입막음도 최선을 다해 도와줄 거야ㅠㅠ
  • tory_23 2019.09.30 11:45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거지 ㅠㅠㅠㅠㅠㅠ 감기 몸살이나 쓰러지는거나 이거나 같은 현상인데... 나도 아무말 안하고 넘어갈듯

  • tory_52 2019.09.30 1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2:29:19)
  • tory_19 2019.09.30 1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15:42:01)
  • tory_20 2019.09.30 11:45
    넘 슬프다ㅜㅜ
  • tory_21 2019.09.30 11:45

    너무 괴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거 진짜 참을 수가 없어 ㅠㅠ 배아프고 그러면 미침 그래서 버스 탈 일 있거나 저런 거 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최대한 저럴 일 없게 막 배출 돕는 다이어트 보조제도 안 먹는다....

  • tory_22 2019.09.30 11:45
    아... 세상에..... 아아..... 너무 수치스러워서 그러지 말았어야했다는 문장 나올때마다 잠깐 다른글읽고.... 세번에 나눠서 읽었어... 세상에......
  • tory_24 2019.09.30 11:46

    ㅠㅠㅠㅠ 저거 진짜... 어쩔 수 없어.......... 나도 정말 큰일날 뻔한 적 있어서 안다..............

  • tory_25 2019.09.30 11:47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나올때마다 웃었는데 마지막에 넘나..아...아....ㅜㅜ 교직 좁아서 타지역가도 계속 소문 따라다닐텐데 으아아아ㅏㅏㅏㅏ
  • tory_26 2019.09.30 11:47
    나 중간까지 읽고 도망옴...
  • tory_27 2019.09.30 1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4 02:54:11)
  • tory_28 2019.09.30 11:49
    과민성대장증후군 토리 웃지 못한다ㅠㅠ
  • tory_29 2019.09.30 11:50
    어떡해.............
  • tory_30 2019.09.30 11:50

    읽는 게 다 고통스럽다...

  • tory_31 2019.09.30 1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4 18:46:30)
  • tory_53 2019.09.30 13:21
    222 ...
  • tory_32 2019.09.30 11:54

    학생들한테 두고두고 레전드로 회자될듯...와..학교 어떻게 다니냐

  • tory_33 2019.09.30 11:56
    와ㅠㅠ 다음해에 다른지역 학교로 가서 그나마 다행이다ㅠㅜㅜㅠㅜㅠㅠ
  • tory_34 2019.09.30 11:57

    아 너무 고통스러워서 읽다 중간부분 스킵했다...ㅜ...


    나 정말 이해하는게 중고딩때 과민성대장증후군 너무 심했던 톨인데.. 하교하는 어느날 혼자 집가는데 중간에 배가 미칠듯이 아픈거야 어찌저찌 참아보겠다고 괄약근에 힘 꽉주고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엉거주춤 걷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뛰어가면서 내어깨를 퍽 ^^ 치고가더라...ㅎ...... 순식간에 그자리에서 온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묵직하게 ㅅㅅ하고..... 나 진짜 너무너무 울고싶었는데 꾹참고 집까지 기어갔어 ㅠ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그때 튼튼한 강철급 팬티를 입고있어서 밖으로는 안샜던거...? 집 화장실가서 뒷처리하고 똥독올랐을까봐 조심조심 씻는데 정말 내자신이 너무싫더라 

  • tory_35 2019.09.30 12:04
    눈물난다
    제발 주작이길...
  • tory_36 2019.09.30 12:09
    고속버스에 화장실 있으면 얼마나 조아 진짜ㅠ
  • tory_43 2019.09.30 12:18
    2222ㅠㅠㅠㅠ 화장실 있는 버스 더더 도입해라ㅠㅠㅠ
  • tory_59 2019.09.30 13:51

    근데 냄새남 ㅠㅠ

  • tory_37 2019.09.30 12:12
    애들 졸업하고 동창회에서도 두고두고 저이야기할듯....
  • tory_38 2019.09.30 12:1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tory_39 2019.09.30 12:15
    아ㅠㅠㅠ 못읽겠어 ㅜ 안타깝다
  • tory_40 2019.09.30 12:15
    ㅠㅜㅠ어떡해..
  • tory_41 2019.09.30 12:16
    나학교다닐때 정말 저 스토리 그대로 똥싼 여자애가 있음...근데 그당시 우리도 되게 충격이라 버스탈때마다 생각남 그래서 고속버스 잘안타게 되더라 내가 그런길 겪을까봐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 tory_42 2019.09.30 12:18

    ㅠㅠㅠ 저게 자기 맘대로 되는게 아니란걸... 두고두고 회자될 이야기인것도 너무 수치스럽겠다... 나라면 진짜 평생 악몽 꿀거같아...선생님 수고하셨어요...

  • tory_44 2019.09.30 12:26
    ㅠㅠ 아 너무 슬프다ㅠㅠ 나는 원래 소변 자주 보는데 대학교 첫 오티날 버스 안에서 죽을뻔했어 정말ㅠ 일부러 수분섭취도 안 했는데 진짜 얼굴 노래져서ㅠㅠ 원래 고속버스 타면 첨부터 자버리는데 오티니까 돌아가면서 자기소개하고 장기자랑 시키고 그러니까 잠도 못자고ㅠ
  • tory_45 2019.09.30 12:30
    나 그래서 고속버스 잘 안타잖아ㅜㅜ 진짜 젤 무서워
  • tory_46 2019.09.30 12:31
    유럽 고속?버스들은 버스에 화장실있던데ㅜㅜㅜㅜㅜㅜ도입해주라ㅜㅜㅜ
  • tory_47 2019.09.30 12: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6:53:27)
  • tory_48 2019.09.30 12:39
    읽다가 내렸다ㅠ
  • tory_49 2019.09.30 12:43
    어떡해 어떡해 소리밖에 안 나온다....
    어후..ㅠㅠ
  • tory_50 2019.09.30 13:09

    어머..............그래도 애들이착하다.....모른척해주고; ㅜㅜㅜㅜ

  • tory_51 2019.09.30 13:16

    애들이 착해서 다행이란 생각밖엔....ㅜㅠ 귀신보다 더 무서운 얘기였다 

  • tory_54 2019.09.30 13:23
    교사들 전근가도 소문 개빠르던데ㅜㅜㅜㅜㅜ어카냐.....
  • tory_55 2019.09.30 13:28

    내가 살면서 주작이길 이렇게 간절히 바란 썰은 또 처음이다

  • tory_56 2019.09.30 13:33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휴게소 제발 한번만 가자고 매달려서 휴게소 존나 뛰어간 기억이 난다........난 절대 안그럴줄 알았어^^.......................아니더라^^....................다들 버스 조심히 타 ^^...........

  • tory_57 2019.09.30 13:34
    으~~ 인천공항에서 청주 내려오는 버스에서 2시간남짓 참음 ㅠㅠ 송도에서 내렸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ㅠㅠㅠ 진짜 넘 괴로웠음 ㅠㅠㅠㅠㅠ
  • tory_58 2019.09.30 13:35
    나 급설사 찾아와서ㅠㅠㅠ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버스 못탐 ㅠㅠㅠㅠ
    진짜 온갖 신에게 빌어도 안되길래 기사님한테 말씀드림 ㅜㅜㅜ
  • tory_60 2019.09.30 13:52
    주작 같은게...졸음쉼터에 거의다 화장실 있는데 기사님 왜때문에 졸음쉼터에서 봉지에 해결하라는건지...?? 졸음쉼터 안가본사람이 주작한거아닌가?? 난 이런글보면 그냥 흔히 있을수있는일(방구꼈다는거)까지는 사실이고 똥을 지렸다는 특이한일을 살을 붙이는 식이 아닐까 생각해....
  • tory_62 2019.09.30 1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6 00:41:13)
  • tory_63 2019.09.30 14:19
    주작일수도 있지만 그냥 딱 주차할 곳만 있는 곳도 있음
  • tory_66 2019.09.30 15:18
    체감상 화장실 없는데가 더 많은듯 배탈 잘 나는 톨이라 알아 ㅎ.. 진짜 뭣도없고 그냥 갓길 수준인데도 있고..
  • tory_61 2019.09.30 14:03
    버스에 화장실 있어야함 진짜
  • tory_64 2019.09.30 15:00

    갑자기 길거리에서 토했던거 생각난다 ㅠ 이게 맘대로 안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제발 저글은 주작이길 자작이길 제발

  • tory_65 2019.09.30 15:16
    진짜 실화면 역대급 사연이다ㅠㅠㅠㅠㅜ
  • tory_67 2019.09.30 15:29
    나도 딱히 변비도 없는데 요구르트 하나 마시고 길 길가다가
    신호와서 미친듯이 뛰었거든? 집 앞 3미터전이라
    근데 옆옆집이 주차한다고
    골목 막고 차를 막 돌리고 있는데 순간
    내 ㄸㄲ가 다 방출해버린....후
    그 가족들 나와서 내가 가만히 서 있는거 보고 이상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가족들 주차 기다리면서
    이 삶에 집착이 많이 사라진
  • tory_68 2019.09.30 16:33
    나 인천공항 가는 버스에서 겪어본 톨로서...
    웃을수가없다ㅡㅜ
  • tory_69 2019.09.30 16:55

    공포방인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70 2019.09.30 17:35

    저분이 그래도 유쾌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성격좋은데 저건 진짜 수치사 ㅠㅠㅠ할듯...

  • tory_71 2019.09.30 19:38
    나도 강의하는 톨인데 애들 앞에서 방귀 참다 속방귀 뀐 적 몇 번 있는데 그때도 수치스러웠음 ㅠㅠㅠㅠㅠ 아이고.. 진짜..... 웃지 못하며 봤다 ㅠㅠ
  • tory_72 2019.09.30 23:28
    글쓴이 필력 좋다......현실감 오져서 눈앞이 아득해짐
  • tory_73 2019.10.01 02:48
    나도 변비약 먹고 급뜡와서 이해해..
    친구가 여행가서 이거 먹고 다음날 쾌변하면 밖에서 화장실 걱정 안해도 된다는 말 듣고 먹었다가 난 쾌변 타이밍이 늦게 와서 담 높은 자금성에서 이성 붙드느라 간신히 참음..
  • tory_74 2019.10.01 11:37

    아이고 진짜 내가 다 눈물날 것 같다 아이고....;ㅁ; 

  • tory_75 2019.10.02 22:45
    나도 초딩 때 심한 변비였는데..소풍 다녀오다 버스에서 실수한 적 있어ㅜㅜ 진짜..어떤 느낌인지 알아ㅜㅜ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 변비인 사람들은 급똥오면 더 참기 힘들더라..
    그래도 잘 버텨내서 다행이다..아이들도 대처 잘 해줬고..
    소문은..입이 많으니 어쩔 수가 없었을 거..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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