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과 나
1권만으로도 씬이 흡족해서 마르고닳도록 읽다 출간된지 n달만에 다음권 사서 읽음. (지환이 형 감사하단 의미임)
2. 나의 SM 파트너
둘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약간 루즈함을 느끼긴 했지만 섭과 돔의 사랑이야기 좋았다... 그렇지만 캠퍼스 배경으로 나올때마다 이입을 좀 이상하게 해서 내 지도교수님 오피스 옆방에 있는 젊고잘생긴 지도교수님이 오피스에서 자기 제자랑 떡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푸시식 식음...
3. 시맨틱 에러
내가 만나본 모든 공대남친의 이상한점을 집대성한 수와 내가 상상한 예대남의 까리함을 집대성한 공... (재밌었단의미임)
4. 안티 메르헨
안달복달하는 연하공 최고다
5. 꽃길을 깔아주마
회귀물 좋아... 굴림수를 사랑했던 공이 회귀해서 수 앞에 꽃길 깔아주는 얘기임. 과거에는 연상수 연하공이었는데 공이 회귀? 과거로 돌아가면서 연하수 연상공으로 키잡함ㅎㅎ 단권으로 보기에 좋으셨다더라
6. 달의 파편
친구들아 부디 대화를 해줘... (재밌게 읽었음)
7. 양의 반격
복수물 좋아함. 자기 인생을 망친 옛 친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재산을 들고 흥신소 비슷한 곳에 찾아가는 수... 공은 그 회사 사장이고 수의 복수를 도와줌.
8. 적해도
보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 : 학부생 주제에 학교 실험실에서 만든 마약을 섭취하는 기현오, 정말 괜찮은 것인가?
9. 일과 이의 틈
안구건조증 걸린 사람에게 좋음. (감동적이고 좋았단의미임)
10. 킵 미 클로저
초반 내내 생각한것: '나는 인터넷 중독이라서 망할듯'
11. 스프링, 스프링
이상한 애들끼리 만나서 후회하고 사랑함 (아주 재밌게봤음)
12. 도원향가
후궁견환전 좋아함? 그럼 봐야됨...
13. 뱀파이어의 정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다만 사랑이 필요할 뿐이다...
14. 미친놈 종합세트
휴지먹는 수 : 제목을 아주 잘 표현함
15. 장미와 샴페인
소설적 허용이란? 카이사르의 정력을 이름
16. 문플라워
고양이같으나 진성 M 수. 변태같아서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음.
17. 솔로 포 투
이걸 읽고 내가 사실로 취급하기로 한것 : 샤샤 실존인물임
18. 헌신에 대하여
똥차들만 만난 박복미인수...
19. 연영가
마음이 혼란하여 안정된 동양풍 비엘을 읽고싶다면 이것을 읽으시오
성의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건 착각은 아니고 힘들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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