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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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29 13:57
    종현이..ㅠㅠㅠㅠ 늘 존경스러운 사람이었어. 배려심도 깊고 생각도 깊고
  • tory_2 2019.09.29 14:03
    저 태민 인터뷰 진짜 인상깊게 남아있음.. 내가 나이에 의한 권위를 철저하게 학습하고 있었구나 느끼게 된 계기가 됨ㅋㅋ
  • tory_14 2019.09.29 15:41

    진짜 나 저 인터뷰 처음 보는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ㅠ 종현  맞는 말만 한듯

  • tory_3 2019.09.29 14:06
    종현이 인터뷰 볼때마다 너무 섬세하고 휴머니즘을 가진 따뜻한 사람같아 그래서 더 여렸던거 같다 종현이의 빈자리가 아직도 실감 나지 않는데 티비에 나올거같고 신곡도 낼거 같은데 인정하고 싶지 않아
  • tory_4 2019.09.29 14:06
    종현이는 언젠나 속이깊고 다정한 사람이었어.. 많이 보고싶다 ㅠㅠ
  • tory_5 2019.09.29 14:10
    이렇게 좋은 사람을 왜 이렇게 못살게 굴었을까
  • tory_6 2019.09.29 14:11
    서열문화 일본잔재인데 ㅠㅠ 가부장문화도 일제강점기때 일본에서 가져온 문화.. .ㅠ
    종현이는 뒤늦게 알게된거지만 생각도 깊고 좋은 사람 같압
  • tory_7 2019.09.29 14:18
    ㅠㅠㅠㅠㅠ 그립네...
  • tory_8 2019.09.29 14:23
    진짜 생각깊고 따뜻한 사람.. ㅠㅠ
  • tory_9 2019.09.29 14:27
    종현이 진짜 진짜 좋은 사람이었지 팬이었던 걸 떠나서 정말 괜찮은 청년이었는데... 그래서 인간적으로도 참 많이 좋아했어 따뜻하고 고운 사람이었음
  • tory_10 2019.09.29 14: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6:45:34)
  • tory_11 2019.09.29 14:38

    나도 한번씩 종현이 인터뷰 보거나 일화 생각나면 지금도 너무 안타깝고 슬픈데 멤버들한테는 종현이 빈자리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 가

  • tory_12 2019.09.29 14:41
    외모도 화려하고 천생 발랄한 아이돌인가 했는데 내재된 세계가 깊고 넓더라 고요한데 은은하게 화려한 달밤 같은
    어린 애들은 물론 어느 집단의 막내는 나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관념이 와장창 부서진다
  • tory_13 2019.09.29 15:37
    종현이 보고싶다 저렇게 사려깊고 성숙한 아이돌 또 있을까 싶어ㅠ
  • tory_15 2019.09.29 15:49
    인터뷰 진짜 뭔가 생각도 못한? 근데 어쩌면 당연한 얘기들이 있어서 보면서 놀란적이 많았어...

    종현이 가는길도 보고 왔었는데... 지금도 가끔 랜덤으로 담아둔 목록에서 종현이 목소리 나오면 그냥 연예인 생활이 힘들고 지쳐서 (그 예능 비긴어게인처럼) 해외 어딘가 돌아다니면서 좋아하는 노래랑 음악만 하고 잘 살고있는것 같단 생각이 드는거 있지..
  • tory_17 2019.09.29 16:18
    나톨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리다가 이젠 종현이 목소리 들을 수 있다... 한동안은 노래도 못 들었는데ㅜㅜ
  • tory_16 2019.09.29 16:12

    보석같은 사람이었네ㅠㅠㅠ 가고 나니 더 좋은 사람이었단 걸 알게 되어서 더 안타까워

  • tory_18 2019.09.29 16:21
    나이 어리다고,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예뻐하는거 보다 오히려 저게 더 동생 생각해주고 이해하는 거 같다. 마인드가 남달랐던 듯.
    솔직히 살아생전에는 내가 아이돌에 관심 없어서 종현 누군지도 잘 몰랐는데... 뒤늦게 이런글 보다보니 아까운 사람이 젊은 나이에 간거 같아서 안타깝다ㅠ
  • tory_19 2019.09.29 19:12
    와 한대 치는 느낌이다 맞지 따를 필요가 없지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지
  • tory_20 2019.09.29 2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4 19:28:01)
  • tory_21 2019.09.30 10:24

    보고 싶다 종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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