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간다화된 최근 영화보면 비교되서 한숨나온다구...
원작도 문제개많고..
뭐 이젠 영화의 완성도는 바라지도 않는다... 빵빵 터트리라 그래라... 망할 코분새꺄..사쿠라이새꺄...
니는 니 역량 알고 건들질 말아야했다
(제로집행은 코분거 아닌거 알아)
베이커가의 망령에서는 악순환되는 일본의 사회 구조를 비판하고 내용도 완벽했었는데. 갠적으로는 원작 초월했었지.
베커가 시나리오 라이터분이 돌아가신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차라리 이사람이 오래오래 사시면서 계속 만들었어야 했다.
검색해 본 바로는 자살을 하셨다고 하는데... 악플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사유는 모르겠어
여튼 1기~7기 극장판 담당했던 코다마 켄지가 담당했던 극장판은 정말 완성도있는 걸작들이었는데.
물론 이때라고 원작이 안빻았었다는 건 아냐. 근데...
와 벽에 붙어있는 건 모지??
해바라기는 고흐꺼야 등신아~~
민간인 도청에 무고 구속에도 태연한 공안남
진짜 절해의 탐정, 화염의 해바라기, 제로의 집행인(이건 코분 거 아니지만)
보고 정말 정뚝떨해서 원작 빻은 것까지 합해 못참고 놨었지.
스토리도 개노잼인게 ㅗㅗ 코분 개똥새꺄 ㅗㅗ 사쿠라이 새꺄ㅗㅗ 제로집행감독도 반성좀
극장판이라고 원작자의 책임이 없는 게 아니니까 더더욱...
가끔 쉴드치는 논리로 극장판이고 원작자가 아니라 감독의 독선이었다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
그냥 오랜만에 베이커가의 망령 엔딩 듣다보니 한탄하게 되어서 쓰는 주저리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