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보고 박진영 인간적으로 더 좋게 봤는데....데뷔도 안한 연습생 아빠 병원비 대주는 소속사가 어딨어ㅠㅠ 예전에 비 데뷔전에 어머니 아프셨을 때도 박진영이 병원비 대줬다고 들음...
어린 나이에 절박한 마음으로 오디션 보러다녔는데 제왑 들어가서 다행이지... 데뷔 간절한 애들 이상한 쪽으로 소개시키고 애들 인생 망치는 중소기획사들 개많음...
미국 가기 전 텔미-쏘핫-노바디까지 초대박나고 행사도 꽤 돌고, 광고도 많이 찍어서 몇년간은 크게 돈 걱정 없을만큼 벌었을거임.
괜찮습니다 하는거 너무 예뻐 ㅠㅠ 지금도 잘 돼서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