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불호발언 있음)
남주 타카오가...^^
뭔가 소설 소나기에 나올 것만 같은 소년 st...?
중국/대만 청춘 우상극영화 남주 비주얼 st...?
일만애에서 남주로는 보기 힘든 그런...
여주가 연상이라는 점도 좋았고 물론 선생님이긴 하지만,
엔딩에서도 그렇게 끝나서 좋았다고나 할까.
더빙판으로 보는 게 개인적으로 더 취향이었어.
일판 성우들은 내기준 캐릭터랑 좀 안맞는 느낌.
그리고 반대로 제일 싫었던 건 타키.
그 캐릭터 디자이너 특유의 더벅머리와 가슴 만지는 행동이 싫었음. (내가 그렇다는 거야)
사실 신카이 마코토 리코더 인터뷰도 그렇고 나에게 있어서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좋아한다는 건 좀 길티플레져이기도 한데
언어의 정원은 가아끔 그 감성이랑 풍경 작화가 좋아서 보긴 해.
개인적으로 신카이마코토 작품 중에서는 인물작화가 제일 나았던 게 언어의 정원 아닌가 싶어.
타작품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배경 작화에 비해 인물 작화가 다소 아쉬웠거든.
그 간극을 최소화 했던 게 내기준 언어의 정원.
그런데 너의 이름은에서 실망했었지..ㅠㅠ
근데 기본적으로 신카이 작가 남주들은 다 금손인가..?
타키는 그림 존잘이고
타카오는 신발도 잘만들고 음식도 잘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