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보려고 그냥 틀어놨는뎈ㅋ
아니..주연배우들 연기 무슨일이야?
이거 시청률은 꼼수 쳤다해도 그럭저럭나오고
스브스 기대작 아니었음?
등장인물들 다 척척..뭔가 있는척해서 오골거리고 스토리는 붕뜨고
무엇보다 두 주연배우 연기가 정말 몰입을 방해하네
이승기도 이승기를 연기하지만
수지는 언제까지 사탕문것처럼 발음을 그리 할건지
국정원 블랙요원이라면서..전혀 그리 보이지도 않고
문제는 고혜미로 보임..이름도 비슷하네 ..그래서 연기를 그떄랑 비슷하게 하는건가? 발성은 물론이고 캐릭터 자체도
에필로그는 웃길려고 넣은 개그씬임?
작감이 그래도 평타는 치는 양반들이라 스토리랑 조연들 믿고 킬링타임용으로 보려고 했는데
가장 중요한 두 주연 연기가 삐그덕 삐그덕 거리니 몰입 정말 안된다..
나도 그알보려고 틀어놨다가 둘 연기력에 놀랐다 에필로그 진짜 노잼..
이제야 알았는데 이 드라마 사전제작이었짘ㅋㅋ 그럼에도 저 연기들이라니..정말 답이 없다고 느낀다
권총 이승기 한테 쉽게 뺏기고 그 뒤에 대사에 긴장감이 있어야 하는데 둘이 꽁트하는줄 ㅋㅋㅋㅋ 국정원 현장 요원 아니래도 어느정도 카리스마 있어야 하는데 둘다 넘 오글거려서 티비 꺼버림 ㅋㅋㅋㅋㅋㅋ
그니까..무리수
근데 작감 문제인지 감옥에서 그렇게 나오고 숙소로 돌아가서 문 열려고 할때..아니 요원으로 구른 양반이 자기 방에 무단친입 흔적도 눈치채 못함? 둔한거야? 저래가지고 무슨 요원ㅋㅋㅋ 연기도 연기지만 연출도 못했음
주연 둘 중 하나라도 뒷받침이 되면 그나마 커버가 될 텐데 수지고 이승기고 둘 다 붕 떠. 불협화음이다 진짜
저런캐릭터를 맡는다는게 신기함.....연기도 별로지만 애초에 캐릭터에 어울리지도 않는데 왜......
연기야 원래 못했지만 연차가 얼만데 정말 심각한 수준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수지랑 저 캐릭터랑 물과 기름이야 그냥 미스캐스팅에 잘못된 선택임
수지는 솔직히 내기준 믿거........저렇게 못할 정도인가 싶을정도로 진짜 한결같이 못 해...
연기에 소질이 아예 없어...ㅜㅜㅜㅜ
내말이..왜 아직도 두셩슝셩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