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향 작품도 있고
백합드립도 좀 있어!!
주문토끼-치노
토리는 저기 하늘색 친구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는데
(토끼+하늘색 처돌이임)
1화만에 하차함. 이유는 모르겠음
주문토끼는 특히나 피규어도 넨도도 다 예쁘게 뽑혔는데 왠지모를 죄책감에..
성격은 마음에 드는데..지금은 그냥 치노 귀엽다만 외치고 있어ㅠ
우라라 미로첩-치야
금사빠 토리는 다시 이 친구에 사랑에 빠졌지
색감도 화아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고 애니를 틀었으나
1화만에 하차함..사과할 때 배를 (밑가슴까지 보이게) 깐다는 게..
옷차림은 괜찮은데 아니 설정이..??
그런 느낌은 안드는데 아 저게 혹시 섹스어필인가??캐디도 채색도 아까웠어
오랜만에 취저캐 찾았다고 생각했거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드로
꺅 넷 다 보자마자 너무 귀여웠어
근데 무슨 얘긴지 몰라서(재미없어서) 1화만에 하차
그리고 배 까는게 모에 요소니? 왜 한명쯤 저런 차림의 캐릭터가 있는것 같지
코믹걸즈-모에타
분홍머리애에 꽂혀서 봤는데
그래도 이건 4화까진 본거같다^^.. 작화보는 맛으로 본 듯
나톨 백합도 파서 관계성 때문에 시간만 많으면 끝까지 볼것같은데
이름이랑 말투가 좀 장벽;
행동은 씹덕후인데 말투는 계속 고장나는 캐릭터라.. 성우 연기도 전형적인 그런 느낌(디렉대로 했겠지만)
귀엽지만. 모에화를 위한 모에캐 같달까? 암튼 캐디는 예뻐
그리드맨
딤톨서 영업 당해서 보게됐어 이 둘 조합 좋아했는데..
보라색 단발머리 예쁜데 여캐 구도가 좀 노골적이라 아쉬움.....
원래 메카물은 다 그러려니 하고 봐야 하나봐
달링 인 더 프랑키스-제로투
(욕)(심한욕)
캐릭터 디자이너 좋아해서 본 건데
솔직히 여캐들 외모 아니었음 1화만에 하차했을 설정임 (스토리는 둘째고..
그 자세때문에 도저히 구역질나서 재탕은 못할듯
제로투ㅠㅠㅠㅠㅠㅠㅠㅠ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벨제붑
금발 아씨 보고 첫눈에 반했어
성인들끼리니까 뭔가 괜찮은 느낌이 들었음
일만화 치고 남주가 럭키스케베도 없는것 같고
애니는 원작보다 별로라 원작만 봤는데
정발본 모으다가 하차했어^.ㅠ
패턴도 비슷해지고 무엇보다 메인커플 얘기만 보고 싶은데
이상한 캐(주로 여주친구랑 성희롱 캐..)가 너무 자주 나와서ㅋㅋㅋㅋ 남성향 순한맛?
하여튼 컬러일러는 예뻐.. 캐디가 아깝22
길티플레저지만 잘 본 작품+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멘마
멘마 캐디는 진짜 좋았는데 군데군데 불호 설정이..
이유는 알겠지만 어린 행동이 아쉬웠어 멘마 성우 좋아하는 성운데 말투까지 그래버리니ㅋㅋㅋㅋ큐ㅠ
1화 소설 묘사랑 아나루란 별명도 좀ㅠㅠ불호
엔딩곡이랑 작화는 좋았음!
키즈나이버-소노자키
나는 이 주식 밀었는데 잘..된건가..?
그래도 위 작품들보다 크게 불호는 없었음ㅋㅋ설정도 (딱 일본스러움)괜찮았고
애들이 많이 불쌍할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레몬
럽라는 이치카랑 남주 조합 좋아했는데 캐릭터 외형은 레몬을 좋아함
쿨하고 의뭉스러운 분위기가
빨간약 먹기 전이라 그런가 크게 불편한 거 못느꼈고 결말도 나름 괜찮았어
이치카 어른스러운 성격이 답답한거 없이 좋았고
럽라가 조금 짜증^^났지만 키즈나이버나 그꽃 보다는 괜찮
오프닝, 엔딩을 스킵하지 않고 늘 들었던 애니.
이야기 시리즈-시노부/나데코
길티플레저작 중 최고가 아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부는 외형이 좋았고
나데코는 외형+찐성격이 좋았어
하나카나의 귀여운 연애 서큘레이션을 듣다가 망상 익스프레스 들으면 카타르시스 쩔어
탈덕해서 지금은 어쩌고 사는지 모르나 나데코 스네이크편 너 무 조 아 사랑해
여캐 맛집인가 싶을 정도로 다른 여캐들도 다 매력있고-특히 하네카와랑 칸바루 성격ㅋㅋㅋㅋㅋ
사연, 감정선, 개성도 뚜렷해서 좋았는데 모든 걸 알고나니 아라라기 이 쓰레레기 자식^^
다만 얼굴이 찐빵이라 채색이 저렴..해도 크게 노골적인 느낌은 못받음
어쨌든 탈덕함(욕)
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츠키코
.........놀랍게도 이걸 재밌게 봤읍니다.....
토리들 도망간거 아니지..?
무뚝뚝한 얼굴에 행동은 고앵 같던 츠키코
소재랑 나름 탄탄한 스토리+ 츠키코 엔딩곡 사랑했다...
아즈사도 남주도 꽤 귀여웠는데 하
칸토쿠 일러스트집도 있는데 지금보니 저걸 어찌 봤을까..? 솔직히 이야기 시리즈보다 더했던것같음(원작 일러가)
톨들 텍혐당하까봐 말 줄일게.
재탕하라 그러면 못한다222
잔잔한 내일로부터-미우나
이쯤되면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맛. 오카다의 능력 저주 아니냐. 지분 어쩔..
나톨 주식 왜 이런거만 잡냐고
난 미우나만 보면 우는 병이 있어.......
미우나 성장한 모습 존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화도 수준급이고 오프닝 엔딩맛집, 럽라는 막장급
초차원게임 넵튠-퍼플하트 (애니 있는 원작겜)
원톨은 그렇게 영영 딤톨에 올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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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가 퍼플하트가 되는게 멋졌어.. 판권 만료된 작품이라 다시 볼 수가 없네
애니는 그렇게 이상한 장면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진 찾으려고 검색하다보니 피규어가..ㅎㅎ..
글에는 없지만
케로로-한별이랑 신만이 아는 세계-카논,니세코이-츠구미열쇠장수 부들부들 도 좋아했어
토라도라-타이가
여기 여캐들도 다 좋았어 스토리도 재밌었음
이 캐릭터 디자이너 좋아하게 된 계기. 근데 이때가 가장 섬세하고 예뻤음ㅋㅋ
히다마리 스케치-유노
목욕씬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지금처럼 그렇게까지 노림수는 없던 작품
일상물, 4컷만화, 여캐 네명이 둘-둘 관계성 구도도 그렇고 나톨취향
유노 캐릭터도 어린 외형이라 충분히 노릴 수 있었는데 딱히 그런 애매하고 기분나쁜 느낌이 없었어. 지금보면 또 아니려나ㅋㅋ
작가가 잘 조절해 내놓은 건지, 그때는 요즘같은 모에화가 유행이 아니었는지
백합이 뭔지 몰랐는데도 유노-미야코/분홍머리-사에 조합 좋아했어ㅋㅋ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스바루
토리들 이거 그림체가 좀 그런데(좋아하는 일러레지만)
애니 내용은 평범한 마법소녀일상물이고 진지한 부분도 있고
엔딩도 괜찮아ㅠㅠ
이상한 거 아니야ㅠㅠㅠ
톨 주식은 여기에 배팅했고 나름 성공한것같읍니다
하나코군-네네
네네 햄스터같고 귀여운데 나름 주도적이고
그림체도 조금씩 존예되는거 좋아ㅠㅠㅠ
솔직히 네네때문에 봄
만화책에는 앞부분에 좀 빻은거 말곤 엄청난 문제는 없음. 없는데
소재가 애매해서 깊게 파는건 비추...
해피 슈가 라이프-사토,시오
내용이랑 소재 때문에 장벽이 심하고 빻은캐도 많아서 처음엔 작가가 아무 생각없이 작위적인 요소 다 때려넣었나 했음;
비록 엔딩은 아쉬웠지만 ㅋㅋ
시오를 이상한 구도 잡아서 성적으로 소비하지 않아서 좋았어. 목욕할때나 수영복 일러 같이
사토는 고딩이라 노출을 피해갈수 없었던 듯ㅠㅠ
아무튼 둘의 가족같은 관계성도 좋았고
백합이라도 사토가 애한테 가벼운 애정표현 이상으로 손 대거나 하는 장면도 없고
물론 어린애를 사랑한다는 그 감정 자체가 크리티컬할수있음;
근데 원작에 어린 사토가 지금 시오랑 있는 장면을 보니 사토도 그냥 몸만 자란 아이같아서 크게 거부감 없었어
사토도 개연성없이 자극적으로 미친캐릭터가 아니고
엄청난 소재치곤 괜찮았던 작품, 캐릭터
둘 이미지색이 파랑-분홍이라 더 좋아함
돌아가는 펭귄드럼/유리쿠마 아라시/사라잔마이-히마리/루루/사라
뭔지 모르겠는데 모로가도 감동적인 엔딩
이분야 갑 이쿠하라월드 아니겠니(아무말)
외형은 호감있게 그려놓고 내용은 자기가 하고픈 말, 수위높은 메세지 가득 넣어서 내놓은 이쿠하라 작품 좋아해ㅋㅋ
사라잔마이는 거의 겉만 탐미주의ㅋㅋ
왜 길티플레저냐면 가감없는 노출이 많아서+호불호 연출 때문에 추천하기 애매해서?
사라잔마이 여캐는 사라 좋아했어! 등장은 별로 없지만 중요한 역할
그리고 이쿠하라의 여캐사랑 덕인지 망가짐없이 ☆예쁨☆
세 작품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 캐릭터만 꼽자면
루루가 제일 좋아
토리는..루루만 보면 우는 병이 있어...22222
괴도 조커-퀸, 로즈
이 작품은 매우 건전한 애니고
길티플레저도 아닌데 어차피 하나라 끼워 넣어봄
위에가 퀸 아래가 로즈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 다 예쁘고 멋진데 로즈 그중에서도 존예야....분량이 거의 없지만
어렸을때 뭘 봤길래 취향이 이지경이 됐냐면
(검색하니까 애니짤보다 완구사진이 더 많이 나오더란..완구 인기가 많았나)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색하다가 이런걸 발견했어 제목은 길모퉁이 마족
내 취향-귀여운 핑크핑크 마법소녀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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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머리캐 노출이 심해서 시작도 못했다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어째 잡는것마다..!
이쯤되면 키라라(주문토끼 등 연재잡지)사서 캐릭터만 맛뜯즐하고
오카다 마리(각본)+타나카 마사요시(캐디)의 조합이 더는 없길 기원해야겠어
위의 몇몇 캐릭터가 어린 외형에 노출이 심하고, 성격이나 설정면에서 캐릭터 취급이 왜 애매한 느낌이 들었는지
알고는 있어. '그러라고' 나온 작품들이니까.
어차피 애만은 상업용인데 타겟층에 맞는 캐릭터 내놓는거 좋지. 요즘은 여성향이든 남성향이든 거의 캐릭터 장사고.
근데 저런게 옮은지, 괜찮은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한번 보고 사고 아니다 싶으면 더 소비 안하게 돼
당연히 내가 막 그 캐릭터를 성적으로 다루지 않지만..잘하는 짓인가 싶어서ㅋㅋㅋ
남성향 많이보는 톨들은 알겠지만
남성향치곤 그렇게 수위높은 것들이 아니라 사족이 너무 진지했나 싶기도 하고
사진을 올리면서
이렇게 왜곡된..?취향이 좀 그렇기도 하고
아동애니를 좋아하면 될 걸 괜히 남성향 가서 추억 찾나 싶어 현타옴ㅋㅋ
여기 올리지 못한 것도 있는데 지금보니 정말 아니라서 안올렸거든
진짜 유동식ㅋㅋ이나 먹고 프리큐어를 봐야하나 고민임(플큐 비하X)
어쨌든 난 여톨이고 ㄹㄹㅋ 아니야..아니야..
(봐줘서 고마워 사진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