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어!
일월지가
동양판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스토리인데
수가 공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엄청 들이대.
부잣집 철부지 도련님이라 성격도 싸가지가 바가지.
그런데 공한테만 엄청 맹목적이고 파워 을 자처.
잤잤하고 공이 그냥 나가버리니까
나 아직 안자는데 나 잠들어서 내가 모를때 나가지
울먹이는 장면은 내 킬링포인트ㅠㅠ
공은 그런 수를 쯧쯧 거리며 하찮게 여기다가도
챙겨줄거 다 챙겨주는거 너무 좋자나여.
그리고 결국엔 끝까지 모질지도 못해ㅜㅜ
나 호야 작가랑 너무 잘맞아. 월드구성ㅋㅋㅋㅋ
붕우유신
죽으라면 진짜 죽을 것 같은 우직한 머슴공과
올겨울 한파 같은 냉기 뚝뚝 흐르는 도련님수의 럽럽.
일단 관계성부터 오지고 지리는데
알고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개집착. 원앤온리. 캬ㅠㅠ
잤잤할때 수가 공이 자기 못 만지게 하고
신음 소리도 안내고 이게 하는건지 마는건지...
그러다가 막판쯤에 기어이 무너져서
막 둘다 막 미쳐서 )@(@/&(₩:& 너무 좋아ㅎㅎㅎ
이건 진짜 단권인게 너무너무 아쉬버ㅠㅠ
297번지 509호
오래된 연인 관계에 살짝 권태를 느낀 수가
방황 아닌 방황을 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그런 수를 보면서 속으로는 열불천불 나면서도
묵묵히 기다리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공ㅠㅠ
공편애인 나톨은 읽다가 환장할뻔 했고
재탕하면서 매번 셀프홧병 얻는 글이거든.
짜증나고 빡치는데 재미써ㅋㅋㅋㅋㅋㅋㅋ
골든클라임
알오물 할리킹 클리셰의 오차범위 조차 없는
아주 정석적인 스토리를 되게 재미없게 쓴 글인데
그걸 알면서도 매번 읽다보면 재미있게 읽고 읽는
그런 나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면서도
또 한번씩 꺼내 읽는 내가 이젠 질릴때가 되지 않았나,
나는 생각한다.
이중생활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던 수가 이제 그만 하려고
클럽에 갔다가 얼결에 공이랑 원나잇 하게 됨.
새로운 세계에 눈 떠서 몸 맞고 마음 가게 되는
되게되게 유치하고 설정 작위적이고
씬은 많이 나오나 되게 지루하고
무엇하나 썩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글인데
그런데 재미써ㅠㅠ 모르겠어 나도ㅠㅠ
괴물공자
친 형x제 근친이야.
형이 동생을 너무너무 사랑한 나머지
미친짓해서 제 옆에 두는 내용.
수한테 상처주고 해로운 짓 하는 사람은
공이 싹 다 죽여버리는데
정작 죽어야 할 사람은 너야. 공 너라구!
그 정도로 대도른놈임. 그래서 좋아ㅎㅎㅎㅎㅎㅎ
용기내서 리뷰 쪄본다... 쭈굴쭈굴...
일월지가
동양판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스토리인데
수가 공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엄청 들이대.
부잣집 철부지 도련님이라 성격도 싸가지가 바가지.
그런데 공한테만 엄청 맹목적이고 파워 을 자처.
잤잤하고 공이 그냥 나가버리니까
나 아직 안자는데 나 잠들어서 내가 모를때 나가지
울먹이는 장면은 내 킬링포인트ㅠㅠ
공은 그런 수를 쯧쯧 거리며 하찮게 여기다가도
챙겨줄거 다 챙겨주는거 너무 좋자나여.
그리고 결국엔 끝까지 모질지도 못해ㅜㅜ
나 호야 작가랑 너무 잘맞아. 월드구성ㅋㅋㅋㅋ
붕우유신
죽으라면 진짜 죽을 것 같은 우직한 머슴공과
올겨울 한파 같은 냉기 뚝뚝 흐르는 도련님수의 럽럽.
일단 관계성부터 오지고 지리는데
알고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개집착. 원앤온리. 캬ㅠㅠ
잤잤할때 수가 공이 자기 못 만지게 하고
신음 소리도 안내고 이게 하는건지 마는건지...
그러다가 막판쯤에 기어이 무너져서
막 둘다 막 미쳐서 )@(@/&(₩:& 너무 좋아ㅎㅎㅎ
이건 진짜 단권인게 너무너무 아쉬버ㅠㅠ
297번지 509호
오래된 연인 관계에 살짝 권태를 느낀 수가
방황 아닌 방황을 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그런 수를 보면서 속으로는 열불천불 나면서도
묵묵히 기다리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공ㅠㅠ
공편애인 나톨은 읽다가 환장할뻔 했고
재탕하면서 매번 셀프홧병 얻는 글이거든.
짜증나고 빡치는데 재미써ㅋㅋㅋㅋㅋㅋㅋ
골든클라임
알오물 할리킹 클리셰의 오차범위 조차 없는
아주 정석적인 스토리를 되게 재미없게 쓴 글인데
그걸 알면서도 매번 읽다보면 재미있게 읽고 읽는
그런 나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면서도
또 한번씩 꺼내 읽는 내가 이젠 질릴때가 되지 않았나,
나는 생각한다.
이중생활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던 수가 이제 그만 하려고
클럽에 갔다가 얼결에 공이랑 원나잇 하게 됨.
새로운 세계에 눈 떠서 몸 맞고 마음 가게 되는
되게되게 유치하고 설정 작위적이고
씬은 많이 나오나 되게 지루하고
무엇하나 썩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글인데
그런데 재미써ㅠㅠ 모르겠어 나도ㅠㅠ
괴물공자
친 형x제 근친이야.
형이 동생을 너무너무 사랑한 나머지
미친짓해서 제 옆에 두는 내용.
수한테 상처주고 해로운 짓 하는 사람은
공이 싹 다 죽여버리는데
정작 죽어야 할 사람은 너야. 공 너라구!
그 정도로 대도른놈임. 그래서 좋아ㅎㅎㅎㅎㅎㅎ
용기내서 리뷰 쪄본다... 쭈굴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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