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보면 볼수록 나 이거 어떻게 봤나 싶다
이렇게 산재해 있는 지뢰요소와...불호요소를 대체 어떻게 뚫고 본거지ㅋㅋㅋㅋㅋㅋ
지금이면 추천받았다가도 지뢰요소랑 불호요소 거름망에 걸러서 못봤을거같아...
뭣도 모를때 일찍 봐버린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나ㅜㅜㅋㅋㅋㅋ
초반 보면서 진짜 턱이 떡벌어지다가 4권 이후로 일태의 분위기 안정권 들어서니까 너무 좋아서 실실 웃으면서 봄...
앞부분은 정말 재탕한지 오래돼가지고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새롭더라ㅋㅋㅋㅋ
태의랑 첫만남때 일레이 문학청년인냥 일코하는거 완전 다심때 어르신 앞에서 일코하는 수준의 일레이라
얘 이정도로 연기 잘했었어?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이제 공식 미남공인데 배우해도될듯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반부 섹텐이 생각외로 정말 아슬아슬하고 간질간질해서 앞으로는 초반부도 많이 재탕할듯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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