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분은 캡 올려도 될것같아서
쪄봐용
첫등장 할때부터 최애각 섰던 부용이...
(나톨 땋은머리 처돌이)
괴롭히는 남자새끼들 다 패버리고 싶었는데
무료분 이번화에서 쩔어주는 표정으로 나타나셨다 ㅠㅠㅜ
첫등장 때보다 더 갸름하고 성숙한 느낌?
정년이 노리고 온 표정()이 너무 쩔어서 쓰러진다 ㅠㅠ
머리카락 넘기는 게 저렇게 세상 도도할일??
저렇게 저돌적으로 정년이를 바라봤다는 것...
백합꽃까지 사들고와서 만나러왔다는 것...
뭘 의미하겠습니까 선생님들??
청순과 도도가 공존하는 우리 부용이좀 보시라요
부용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ㅇ ㅠㅠㅠ
정년이랑 너무 잘어울려
짱친먹든 연애하든(?) 난 너네편이야
이세상 제일 잘생긴 정년이랑
평 생 사 랑 해 ㅠㅠㅠㅜㅜㅜ
(사랑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있...)
이번화 부용이 표정보니까
부용이도 만만찮은 대장부같아서
벌써부터 가슴뛴다
그니까 나 완전 청순가련소녀인줄알았는데 오늘자 표정 다 알파미 개떡상; 쩔어엇;